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아름다운 예술의 나라, 프랑스 탐방기

by 10기송은지기자 posted Mar 13, 2019 Views 159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프랑스는 유럽 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공화제 국가이며, 정식 명칭은 프랑스 공화국이다. 프랑스 국기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파란색은 자유, 흰색은 평등, 빨간색은 박애를 의미하고 이들은 프랑스의 제3대 정신이다. 예술의 나라이자 식문화가 발달한 나라인 프랑스는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수도인 파리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프랑스에 대해 알아보자.


[관광지]

1.에펠탑

에펠탑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송은지기자]


1889년 프랑스 혁명 100돌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EXPO)' 때 세워진 높이 약 320m의 격자형 철탑이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에펠탑은 한발 앞서 철로 대표되는 산업사회가 찾아왔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디자인으로, 1991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는 파리의 대표적인 명물이라고 했다. 저녁에 센강에서 유람선 바토뮤스 크루즈를 타고 바라본 에펠탑의 야경이 인상적이었다.

                                                                

2. 에투알 개선문

우리에게 파리 개선문이라고 알려진 에투알 개선문은 높이 51m, 너비 45m의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다. 에투알 개선문을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커다랗고 웅장했으며 그 당시 프랑스 전투의 치열함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정신을 느끼고 싶다면 에투알 개선문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3.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은 프랑스의 수도에 있는 일 드 라 시테에 위치하고 있다. 비 오는 날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장소는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주변에 상점 거리도 다양하여 사진을 찍거나 구경할 거리가 많았다. 또한, 대성당 내부의 화려한 천장 장식은 눈길을 끌었다.


[먹거리]

1. 에스카르고

에스까르고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송은지기자]


가이드는 프랑스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라고 추천해준 요리이다. 에스카르고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전통음식으로 전채요리(앙트레)로 즐겨 먹는 고급 요리이다. 집게를 이용해 안에 있는 내용물을 꺼내 먹을 때 집게를 누르면 벌어지기 때문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달팽이 요리는 한국에서는 자주 접할 수 없는 음식이기 때문에 생소하기도 하였지만, 소스와 어우러지면서 퍼지는 에스카르고의 맛은 환상적이었다.


2. 감자 요리

프랑스를 다녀오며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많이 먹었다. 프랑스인들은 닭고기와 감자튀김을 이용한 요리와 생선과 으깬 감자 요리를 곁들어 먹는다. 부드러운 감자를 곁들어 먹으니 풍미가 더 좋았다. 프랑스를 간다면 한 번쯤은 감자 요리를 접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송은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095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4835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0774
차세대 전자여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1 file 2022.01.27 민유정 8259
모두를 위한 신비로운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file 2022.01.27 신유빈 7663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9465
SNS 형 독서 기록 어플 텍스처 알아보기 file 2022.01.26 김승원 10700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8635
올바른 다이어트란 뭘까? 1 file 2022.01.26 권소연 9343
여보, 아버님 댁에 친환경 콘덴싱 놓아드려야겠어요 file 2022.01.25 김하영 9255
설날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1 file 2022.01.25 이유진 8576
급작스러운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그 원인은? file 2022.01.25 서승현 7200
'별다꾸' Z세대, 이제는 케이크도 꾸민다 1 2022.01.25 김지민 11691
메타버스(Metaverse)가 무엇인가요? file 2022.01.24 허민영 9619
"22년에도 흥행 이어간다!"... 넷플릭스 2022년 신작 라인업 공개 file 2022.01.24 손동빈 14874
영화관 매출 내리막, 극복할 수 있을까? file 2022.01.24 박예슬 7317
“장난감은 언제나 현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비한 장난감 가게 : 작은 것들의 큰 이야기 file 2022.01.24 김진영 8623
남산타워 조명으로... 대기오염 정보를? file 2022.01.24 김명현 8221
즐거움을 낚다, 제12회 파주 송어축제 file 2022.01.21 최은혁 10445
내 집 마련 부스터, 주택청약종합저축 file 2022.01.17 이서현 12115
일반인들의 우주, 도래할 것인가 file 2022.01.13 현예린 14675
얼음덩어리의 내부가 하얀 이유 file 2022.01.10 김다혜 12895
곧 시작될 새 학기! 입을 교복, 입고 있는 교복: All about 교복 1 file 2022.01.05 김유진 7812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0759
"OTT"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 file 2022.01.03 오은진 12323
변화하고 있는 필리핀 골프문화 1 file 2021.12.31 최윤아 10998
항공기의 기본적인 특성을 아는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file 2021.12.31 박재현 7272
올림픽의 열기는 어디로... '난장판' 되어버린 'IBK 기업은행 배구단' 1 file 2021.12.29 신현우 7645
자유를 위한 고귀한 희생 file 2021.12.29 허정희 8375
다가오는 2022년, CES에서 확인하라 file 2021.12.27 이준호 7890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0371
스마트도시란 무엇인가 file 2021.12.27 백소윤 9430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11320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 여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1 file 2021.12.23 민유정 9184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 긴장해라? file 2021.12.22 강민지 8726
크리스마스에 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2.22 이유진 7329
카레의 숨겨진 효능 1 file 2021.12.21 김다혜 7851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꼬여버린 PL 일정 어쩌나 file 2021.12.21 손동빈 7359
유명 모델 켄달 제너의 테킬라 브랜드 Drink 818의 양면성 file 2021.12.20 강려원 9666
우리의 영원한 영웅들, UN묘지에 잠들다 2021.12.20 김예린 8047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781
국회의사당 해태상 밑 100년 화이트 와인 file 2021.12.15 강준서 8667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 2021.12.14 강준서 9965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 file 2021.12.13 이서정 12812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file 2021.12.13 채원희 7201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로 알아본 인구절벽 위기와 정부의 정책 대응 file 2021.12.10 엄태우 10943
중국의 식문화와 우리 경제의 영향, 한국을 강타한 '마라' 열풍 file 2021.12.09 권나연 10221
우리나라의 의생활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file 2021.12.03 김민정 13891
자살을 시도하는 군인을 본다면? file 2021.12.03 김나연 7420
청년들이 제작하는 국내 최초 환경 용어 뉴스레터, '이유있는 기후식' 2021.11.30 지혜진 12255
경제강대국 미국,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2021.11.29 류채연 11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