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식 감독의 애니메이션 '런닝맨 리벤져스'

by 22기황지우기자 posted Sep 14, 2023 Views 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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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리벤져스 포토존.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황지우 기자]


영화 런닝맨: 리벤져스 시사회가 영등포 CGV에서 열렸다. 이는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두 번째 극장판 영화이다. 전체 관람가인 이 영화는 리우, 롱키, 쿠가, 미요, 포포, 필라, 맥스 총 7명으로 구성된 한 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팡팡이라는 캐릭터가 이 7명을 취재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러던 중 그들은 그 세상의 절대 왕이 될 수 있는 아이템 '슈퍼벨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과연 그들의 우정이 금이 가지 않고 그 누구도 아이템을 차지하지 않은 채 평화로운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지 영화 속 각자의 주인공들을 따라가게 한다. 저마다 다른 사정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모두가 다른 사정을 가지고 딜레마를 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이 모든 순간 순간을 함께한 등장인물 같은 경우 김서영, 엄상현, 권창욱, 김영우, 강시현, 전태열, 이인석, 정유정 등이 성우로 출연했으며 이 모든 영화를 총괄하고 감독한 감독은 엄영식이였다. 


런닝맨 리벤져스 이벤트존.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황지우 기자]


런닝맨: 리벤져스는 관람객의 연령대가 다양한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주로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많이 보였다. 때문에 영화가 시작했을 때 자리에서  즐겁게 시청하는 어린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2023년 8월 12일 기준 관람객은 11,005명이고 남녀 성비는 남은 39%, 여는 61%로 나뉜다. 


맨 처음 영화관을 들어가기 전에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존재했다. 그 외에도 캐릭터들이 그려진 부채, 실제 탈을 쓴 주인공들과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시작 전 탈을 쓴 주인공들과 사회자가 나와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영화 시사회 종료 후 한 관객은 "이렇게 이벤트가 많은 영화는 처음이다"라며 "사진 찍는 포토존도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도 영화 다 보고 나서 즐겁다고 한다", "다음에 이런 시사회가 있다면 또 올 예정이다"라며 기쁜 내색을 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22기 황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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