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 한국 런칭 "유럽外 첫 진출 사례"

by 이지원기자 posted Aug 25, 2022 Views 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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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모미오,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시킨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대표이사 리케 메겔방)'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 신규 출시했다.

 

모미오는 덴마크에 기반을 테크 기업으로 지난 2013 동명의 모바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런칭하며 이슈를 모았다. 현재 유럽 11개국(영국·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네델란드·벨기에·폴란드·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에서 250 명의 가입자가 모미오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모미오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소셜 미디어 서비스다. 특히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할 아니라 온라인 예절 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차세대 인터랙티브 전략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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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모미오,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모미오의 모든 콘텐츠는 맞춤형 인공지능(AI) 통해 실시간 검토가 이뤄지며 부적절한 콘텐츠 발견 자동 차단된다. 모미오의 AI 서비스는 '키즈 세이프 플러스 프로그램(kid SAFE Seal Program) 인증 AI 프로그램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미국 '아동개인정보보호법' 기준을 바탕으로 아동 친화적 모바일 앱에 부여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모미오는 건전하고 유익하며 재미있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일례로 커뮤니티 안전 전담팀이 항시 상주하여 AI 프로그램과 함께 실시간으로 플랫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미오 리케 메겔방 대표는 "모미오의 한국 런칭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유럽 첫번째 진출국이자 아시아의 첫번째 진출국이기 때문"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서비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이에 모미오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첫번째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라고 강조했다.

 

모미오 한국지사 안전 담당 임승연 매니저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소셜 미디어를 제공하는 것이 모미오의 최우선 과제이자 목표이며 이를 위해 최첨단 맞춤형 AI 프로그램과 전담팀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사용자가 18 이상이 되면 모미오 사용이 불가한데 뿐만 아니라 올바른 온라인 사용을 위해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모미오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멈추는 '잠자는 시간' 운영 철칙도 지키고 있다."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또한 모미오 캐릭터 한명인 경찰관 '(Jack)' 통해 사용자들에게 온라인 채팅 예절 소셜 미디어 사용법을 교육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모미오는 유럽연합(EU)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을 모두 준수하고 있다. 부모 보호자들은 아동의 개인정보 제공 여부를 주체적으로 선택할 있다. 모미오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앱갤러리 플랫폼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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