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2022, 로그인 머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앞으로 경제와 내 자산은 어떻게 될 것인가

by 19기김진현기자 posted Jul 23, 2021 Views 1489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2021 7 15일 이투데이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이투데이 경제신문이 주최한 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2022, 로그인 머니를 개최하였다.

 

원래, 오프라인으로 강연이 예정되었으나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loginmoney.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9기 김진현기자]


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2022, 로그인 머니는 코로나 시대와 현재 금융, 경제 상황에 맞춰 미래에 어떻게 자산이 움직이게 되는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강연이다.

 

가장 첫 번째 순서로 부동산투자에 대해 김학렬 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순서로 해외증시와 미래 글로벌 경향에 대해 문남중 대신증권 수석연구원이 강연을 진행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순서로 14살에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벌어들인 권준 부의 시나리오 저자 오건영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네 번째 강연 순서인 오건영 교수는 "‘머니’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머니는 공부다.”라는 답변을 했다. 이 강연을 보고 있는 수많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또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매우 인상 깊은 발언이었다. 최근 1년 들어 코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었고, 코인 가치 변동으로 주요 이용층인 20·30세대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움직였다. 20·30세대뿐만 아니라 10대를 포함한 40대 이상 세대까지 코인에 자산을 투자하고 돈을 불리고 잃는 행위가 지속되어왔다. 이 코인이 사람들에게 이렇게까지 깊게 침투한 이유는 노동하지 않고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가능성, 불로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쉽게 시작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군중을 따라 주체 없이 자본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본인의 자산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직접 공부하고 생각을 하라는 교수님의 뜻이었다.

 

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2022, 로그인 머니 강연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대부분 유익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는 반응과 함께 자산운용을 어떻게 할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9기 김진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Articles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