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상처받은 아이들, 아동학대

by 3기김가현기자 posted Feb 21, 2016 Views 157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들어 가장 많이 발생한 아동 강력 범죄는 바로 아동학대이다.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것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아동 학대의 종류는 앞서 말했듯이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으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신체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있는 신체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것(아동 복지법 3 7)이다.  신체학대의 종류는 직접적으로 가하는것,  도구를 사용하는것, 완력을 사용하는것이 있다. 신체학대는 직접적으로 학대하는 것인만큼, 아동들의 피해 후유증이 매우 크다. 다음은 정서학대이다. 정서학대는 정서적 위협, 언어적 모욕, 감금이나 억제, 기타 가학적인 행위를 말하며 언어적, 정신적,심리적 학대라고도 한다. 정서적 학대는 다른 학대 유형에 비해 사례가 매우 빈번하며 가장 흔한 아동학대로도 알려져 있다.(2013 아동학대 사례유형 기준) 정서적 학대는 추후 아동들의 인성문제까지 이어질 있으므로 심각성이 매우 크다.  학대는 그대로 아동을 성적으로 추행하거나 가혹한 행위를 하는것을 말한다. 학대는 다른 학대 유형에 비해 피해 사례가 4% 적은 이지만, 피해아동에게 평생 남을 상처와 후유증이 생길 있는 학대 유형이기 때문에 근절 시켜야 한다.(2013 아동 학대 사례유형 기준) 마지막으로 방임이란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을 하는것을 말한다.(아동복지법 3 7) 방임은 아동학대 사례유형에서 3번째로 빈번히 일어나는 학대이다(2013 아동학대 사례유형 기준) 아동이 위험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하는것이 방임에 해당된다. 이로써 많은 아동학대 유형이 있지만, 모두 피해아동에게 잊지못할 상처를 남길 있다. 이런 아동학대 예방을 포털 사이트들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시행해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학교들도 마찬가지로 아동학대를 줄이기 위해 예방 영상을 보여주는 등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신고는 국번없이 112 방문은 아동전문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 김가현기자]

[이미지 제공=http://www.imagebase.net]

[정보 제공=중앙 아동보호 전문기관(http://korea1391.org/new_index/main/index.php)]

2월호[아동학대] 사진.jpg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승겸기자 2016.02.22 12:57
    요즘 뉴스에서도 아동학대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참 안타까워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2 23:45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 아동학대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하루빨리 모든 아동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네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2 18:18
    학대에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 것 같아요. 다양한만큼 상처받는 아이들도 적지않아보이구요..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하루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2 23:48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사하면서 정말 놀랐어요! 그동안 흔히 생각했던, 쉽게 넘겼던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아동학대랑 연관이 있더라고요ㅠㅠ김윤정 기자님 말씀대로 정말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하루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 ?
    3기이민정기자 2016.02.22 22:04
    아동학대.. 정말 안타까운 단어입니다.
    많이 없어졌으면 하지만 지금도 어디선가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을 수 있을 만큼 자주 일어나는 범죄라더군요... 상처받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2 23:51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하루에 한번꼴로 아동학대가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 학대의 83%가 가정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ㅠㅠ 가장 보호받아야하고 편히 쉴 수 있는곳이 학대 장소라니요ㅠㅠ 정말 우스갯소리로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면 좋겠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 말이 조금 절실해 집니다ㅠㅠ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3 06:53
    반항할 힘이 없는 아이들을 상대로 학대를 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이 상처를 받지 않고 자라길 바라요ㅜㅜ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3 23:00
    댓글 감사해요! 아이들은 학대를 받아도 아직 어리고 잘 모르기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ㅠㅠ 정말 모든 아이들이 상처 없이 사랑만 듬뿍 받고 자라길 바랍니다!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3 10:55
    요즘 신문과 뉴스에서 아동학대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어 관심이 생겼는데 시간이 지남에도 변한 것은 많이 없고 학대하는 사람들만 많아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주위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3 23:02
    댓글 감사해요! 아무리 뉴스에서 보도되고 예방 캠페인을 해도 그닥 줄지 않는것 같아요ㅠㅠ 정말 좋은것만 배우고 좋은것만 보고 듣고 해야할 아동들에게 학대라뇨....정말 안타깝습니다.
  • ?
    *** 2016.02.24 16:50
    이상하게 최근에 아동학대 관련 기사와 뉴스 보도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더불어서 자식을 살해하는 부모도 나오고.. 과거에는 되려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패륜적인 사건이 뉴스에서 보도되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사건이 상대적으로 많이 보도되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물론 두 사건 모두 종결되어야 하는 사회 문제이긴 하지만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4기한세빈기자 2016.02.24 20:27
    힘이 없는 아이들을 학대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동학대로 상처를 받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35
    요즘 뉴스에서 아동학대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상처받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사 잘읽고 갑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10
    작년에는 어린이집 폭행, 올해는 가정폭력이 이슈가 되는군요ㅠㅠ 더 이상 아동의 인권이 학대받는 날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겠죠.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1:59
    아동학대가 지금 이순간에도 발생하고 있다니 안타까워요. 아동학대라는 단어가 더이상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즐겁게 뛰어놀며 커야할 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804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536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8247
'시간을 파는 상점'-시간의 위대함 1 file 2018.03.14 박채윤 19084
'신흥 강자'로 불리던 게임들이 유독 한국에서 부진한 이유는? 1 file 2020.09.21 김상혁 87361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부산서 열려 13 file 2017.01.20 서상겸 21807
'아듀! 2017년' 양양 해맞이 축제 현장을 가다 4 file 2018.01.03 마준서 13136
'아름다운 팬심' EXO 팬, 강릉 산불 피해 이웃 도왔다 3 file 2017.06.06 김현정 13898
'아산 동물 보호연대'를 아시나요? 2018.07.20 오가람 18320
'아이돌 마케팅', 건강한 소비생활을 위협하다 2 file 2018.02.02 한채은 16361
'아티스틱'한 염주체육관에 다녀오다 file 2019.07.26 김석현 13175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0263
'아프리카의 산업화 촉진' AfDB 연차총회 file 2018.06.20 박다현 13220
'안아키'라고 아시나요? 1 file 2017.05.07 정주연 13441
'알라딘', 연기와 음악 모두 접수하다 1 file 2019.07.29 김민정 12914
'알쓸범잡',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판결은 "무지에서 비롯된 안이함" file 2021.04.26 김수연 9352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8232
'어른이'들을 위한 전시회, 슈가플래닛 file 2019.01.02 윤은서 13743
'어른이'들을 위한 한강 놀이터 2 file 2017.08.27 강유진 19297
'에브리타임' 익명성 개선 인식은 어떠한가? file 2020.11.09 석종희 21540
'영화에 집중이 안되잖아요!' 고통받는 관람객 3 file 2017.09.01 권나연 13919
'예측불허' PL 순위싸움... 우승-챔스 티켓-강등 주인공 '아모른직다!' 1 file 2022.03.23 손동빈 7862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2 file 2019.09.30 김민경 19412
'오리대감'과 함께하는 광명축제 열려 file 2015.05.17 김민지 35148
'와칸다 포에버'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2 file 2020.09.03 이다원 13277
'요즘 핫하지 말입니다'...'태양의 후예'의 이모저모 file 2016.03.21 이채은 14152
'우리끼리 해냈다' 삼성화재,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우승...MVP 송희채 file 2018.09.20 김하은 14501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과학기술인 팝아트 전' 개최 file 2017.08.04 오태윤 15719
'원더우먼'으로 보는 국제적 이해관계 2 file 2017.06.19 김다은 13284
'위드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효과 있었을까? file 2021.11.25 서승현 9801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키고 평화를 가꾸는 우리는 피스가드너입니다. 17 file 2017.01.18 이민지 20628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1 file 2018.05.25 정수민 13022
'유비라 불리던 사나이' 유상철, 하늘의 별이 되다 file 2021.06.10 이정훈 10469
'유통기한 vs 소비기한'...지구를 위한 현명한 선택은? 1 file 2020.08.27 길서영 16723
'의료기술, 생명윤리의식' 둘의 관계, 의료계열직업 희망학생들이 고려해야할까? file 2017.05.25 진시은 15824
'이상문학상'을 아시나요? file 2017.03.25 정준서 13249
'이태원 클라쓰', '쌍갑포차' 등 연이은 웹툰 드라마의 열풍 2 file 2020.06.03 이다원 20032
'인생꿀로윈 디저트 페스티벌' 즐기러 송도 가자 1 file 2017.10.17 김민 14821
'인형 뽑기 방'의 유행, 과연 소소한 재미일까. 7 file 2017.02.25 김현서 18212
'자도 자도 부족한 그 존재, 잠'...수면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1 file 2022.02.11 하지수 7638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14867
'저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제주 강정마을 (제주 해군기지) 1 file 2017.03.04 김예진 15834
'전현우+모트리 45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 file 2021.04.19 윤서원 9550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1822
'제12회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열린 알프스마을 2020.01.06 이다원 14073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자! file 2018.06.18 김태희 12767
'제22회 부산바다축제' 내 마음속에 저장! 3 file 2017.08.06 신수범 13079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1 file 2017.05.25 김예원 12592
'제5회 포항 운하 축제' 개최 2 file 2018.09.28 정수민 12312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아요 file 2021.04.02 하늘 12153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에서 미래를 엿보다 file 2017.09.26 오주연 119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