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 사회의 영화관의 모습

by 17기유정수기자 posted Feb 26, 2021 Views 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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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험한 시기 영화관에서는 미션 파서블, 소울,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등 많은 흥행작들이 상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지금 상황에서 영화관과 같이 밀폐된 곳에 가는 것은 위험하다. 거기에 영화관은 팝콘과 같은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기에 마스크 착용이 잘 안 이루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팝콘 판매를 중단하거나 상영관 안에서는 못 먹게 하는 쪽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영관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역에 힘을 쓰고 있다. 전자 출입명부를 작성하거나 영화 티켓에 거주하는 시/군/구와 연락처를 적어 제출하고 체온 측정까지 한 번 더 하며 엄격하게 방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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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유정수기자]


그뿐만이 아니라 상영관 안으로 들어가면 1칸 또는 2칸씩으로 앉게 만들어놨고 중간에 한 칸씩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띄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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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유정수기자]


이렇게 방역을 하는 상황에 대해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팝콘을 판매하지 않아서 아쉽다는 의견과 방역이 철저해서 안전한 것 같다는 느낌이라는 의견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지 어느덧 1년이 넘어간다. 코로나는 전염력이 높고 걸린 후에 후유증이 치명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졌을 것이다. 이러한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한사람 한사람 개인의 노력과 사회 전체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영화관과 같이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시설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에서도 방역이 제대로 이루어졌을 때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7기 유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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