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회색빛으로 물드는 하늘

by 17기이진서기자 posted Nov 11, 2020 Views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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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이진서기자]


2020년 지구 전체를 침체시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에 미친 악영향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에 가져온 것 중에는 나쁜 것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침체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것과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듦에 따른 자가용 이용률 감소 등은 대기 질에 큰 개선 효과를 가져왔다. 

 

한국 환경 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작년 평균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일수는 전국 평균 16, ‘나쁨일수는 전국 평균 41일이었으며, 201911일부터 119일까지 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총 874건이 발령되는 등 대기 질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올해는 달랐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의 공장 가동 중지와 북서기류의 약화로 황사 일수가 감소하면서 쾌적한 대기 질을 유지했다. 실제로 올해 119일까지 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발령된 횟수는 248건으로 작년 대비 약 1/4 정도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중국의 빠른 경제 회복에 따른 공장 재가동과 추워진 날씨로 인한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인해 1028일에는 경기도 평택, 화성, 오산, 여주 등지에서 미세먼지 나쁨을 기록했다. 대기 질이 다시 악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공장 재가동과 더불어 증가하는 차량 통행량, 국내의 가뭄 심화, 난방 기구 사용 등으로 인해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높아지기 시작한 만큼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듯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7기 이진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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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기김자영기자 2020.11.12 23:20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냥 나쁜일만 있었을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환경쪽에서는 좋은일도 있었네요
    다른 시각을 키울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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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기김성희기자 2020.11.15 16:23
    공장이 재가동하고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져서 다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것을 보니, 사람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이 느껴지네요. 우리 모두 환경을 지키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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