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청년들의 고민을 마음껏 비우는 시간

by 12기김윤기자 posted Sep 25, 2019 Views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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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언론인협의회 협력단체인 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이상요)가 ‘가톨릭청년독서콘서트’를 마련한다. 오는 28일 오후 3시, 홍대입구역 인근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카페 다리’에서 취업, 결혼 등 고민 속에 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가톨릭청년독서콘서트청·고·마·비’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인 사회학자 오찬호 작가의 강연에 이어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편역자 진슬기 신부와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또 사전 진행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가톨릭독서아카데미의 ‘가톨릭청년독서콘서트’에는 강연도 있고 토론도 있지만, N포세대로 지칭되는 청년들의 고민과 고충을 들어보는 데 초점을 둔 행사다. 청년들이 겪고 있는 생생한 고민들을 부담 없이 이야기하고 스스로 활로를 찾아내고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청년기획단 다독다독’은 “‘청고마비’란, 청년들의 고민을 마음껏 비우는 시간을 뜻한다.”면서 “청년들의 고민을 솔직히 들어보고, 정답은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통해 서로 조언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저자 사인회와 묵주 만들기 등 강연과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사전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고 한다.


종교를 떠나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 참여해서 잠시나마 위안이 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편 가톨릭독서아카데미 주최로 지난 2012년부터 참여한 각 성당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톨릭독서콘서트는 올해 100회(청담동성당, 11/21)를 넘기는 장수 행사로 그동안 손희송 주교, 혜민 스님, 고미숙 작가, 한비야 구호활동가, 김홍신 작가, 유안진 시인 등 폭넓은 강사진의 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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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추민해,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2기 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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