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관중 친화적' MLB급의 창원NC파크

by 10기백휘민기자 posted Mar 26, 2019 Views 1717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90324_15010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지난 2019년 3월 18일 개장한 창원NC파크는 메이저리그 신축 야구장의 대부분을 설계한 업체인 '파퓰러스'가 설계하여 개장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아왔다. 약 3년에 걸쳐 준공된 창원NC파크는 야구팬에게 색다른 관람 문화를 제공한다.


 창원NC파크는 최고의 관람 환경을 자랑한다. 층수에 관계없이 탁 트인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관중석은 22,000석으로 1층에 좋은 좌석을 많이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좋은 자리에서 보도록 배려했다. 또 기존 국내 야구장보다 그라운드와 관중석이 가까워 선수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좌석의 폭도 넓어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관중석 뒤편엔 광장형 통로를 만들어 이동 중에도 경기 관람이 가능토록 했다.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엘리베이터도 4대가 있고 국내 최초로 야구장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경기 정보를 보여주는 전광판도 중간 메인 전광판뿐만 아니라 3루 선상에 보조 전광판과 2층 관중석의 난간 틈새 공간에 '리본 전광판'이 설치되어있어 경기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선수들의 응원가도 나와 따라 부를 수도 있다.


Point Blur_Mar242019_23245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창원NC파크를 찾은 한 야구팬은 "개장 전부터 (창원NC파크를) 기대해왔는데 오늘 와보니 야구 관람하기에 편해서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라며 구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창원NC파크는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어 야구에 관심이 없더라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니 한 번쯤 다녀와 보기를 추천한다.


20190324_17303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백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618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365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5601
"저희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입니다." 1 file 2017.04.20 정가영 15230
4월 16일, 세월호 추모 연극 공연 '사월애(愛,?哀)' 1 file 2017.04.20 윤나민 12740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복구는? file 2017.04.19 이다빈 13536
코딱지보다도 작은 복권 당첨 확율 2 file 2017.04.19 이종은 12858
이것이 김영란법 입니까? 1 file 2017.04.19 방예진 13005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혁명 시장의 트렌드, SCG가 분석하다. 2 file 2017.04.19 서경서 21112
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 인천시학생기자단 기자교실 개최 2 file 2017.04.19 방상희 11608
인간의 욕심이 나은 결과물, 또 한마리의 돌고래 폐사 1 file 2017.04.19 이빈 12828
자전거 타며 알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1 file 2017.04.19 이지은 13157
두류도서관 '책 소리 봉사단'을 아시나요? file 2017.04.19 노유미 14272
예쁜 추억을 만들려면 삼척맹방유채꽃밭으로 오세요~! 1 file 2017.04.18 정유진 12894
미래가 밝은 U-2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 file 2017.04.18 이다정 12796
2017 서울 모터쇼를 다녀 오다. file 2017.04.18 주건 12338
너희 없는 3번째 봄, 너희를 담은 시간 展 1 file 2017.04.18 안옥주 12423
동양최대 목조건축물 대광사 미륵보전 완공 file 2017.04.18 정인교 15245
유기견 단체 <행동하는 동물하는 사랑>,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나서다. 2 file 2017.04.18 정수민 14146
너무 늦기 전에, 어폴로지 2017.04.18 이가영 11855
불운의 숫자 4, 4월은 불운의 달? file 2017.04.17 김수인 14013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왜곡된 사실. 2017.04.17 박환희 17753
자전거 타며 알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file 2017.04.17 이지은 11838
미래를 이끌 사람은 바로 우리! 공주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촉식에 가다! file 2017.04.17 정가영 12881
서울시 고등학교 방송반 연합회 , 제 18회 서고방연이 열리다. file 2017.04.17 김다연 12823
늘어가는 인형 뽑기방, 답답한 현실에 탈출구?! 6 file 2017.04.16 김혜원 16614
일상 속에 녹아있는 '약자 혐오', 우리들의 '인식'을 위하여 2 file 2017.04.16 이서현 13776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청소년참여기구 2017년 전라북도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 개최 2 file 2017.04.16 최희주 12637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을~; 양재천 벚꽃 축제 현장 속으로! 2 file 2017.04.16 김가빈 16980
삶에 색깔을 더하다:팬톤이 정한 올해의 색 그리너리(Greenery) 4 file 2017.04.16 김가빈 13631
야구장, 부족한 관중 의식으로 몸살 앓아 file 2017.04.16 김유경 14493
특성을 살린 봉사, 서울시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 file 2017.04.16 임소진 13488
우리마을 척사대회 file 2017.04.16 김태호 12067
에코맘코리아 팀장 연수 file 2017.04.16 김태호 13176
Well-Dying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 사전의료의향서 관심 급증??? 1 file 2017.04.16 이승연 15098
400만을 사로잡은 디즈니 매직 3 file 2017.04.16 김다빈 12957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2 file 2017.04.16 정진 13446
함평군 4.8 만세운동 재연통해 애국정신을 기르다 file 2017.04.16 정상아 12031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2232
[여행감수성을 찾아가는 세계여행기 :1탄] 세계의 최서단, 카보 다 로카 (Cabo Da Roca) 1 file 2017.04.16 정다우 23128
3월 서울코믹스와 다가오는 5월 부산,서울 코믹스 file 2017.04.16 조민재 14020
미래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 마이너스 금리 시대의 자산운용 전략! file 2017.04.15 박나린 13691
육군, 동성애자 군인에게 군형법 제92조의6 위반으로 구속영장 청구 file 2017.04.15 최문봉 13664
봄을 만끽할 수 있는 2017 개화산 봄꽃 축제 현장속으로! file 2017.04.15 권도경 13006
강릉 경포 벚꽃축제 12일 폐막 file 2017.04.15 김동근 13429
뉴욕과 파리도 제친 서울의 물가, 세계 물가 6위를 차지하다 1 file 2017.04.15 박유빈 14275
스트레스가 부른 소비, 'X발비용' file 2017.04.15 이수빈 14347
일본 과학자 단체, 반세기만에 '군사기술 관련 과학연구 안한다'성명 재발표 확정 file 2017.04.15 이윤희 13870
그 나라에서 느낀 기쁨을 무대에서 보여드립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file 2017.04.15 최지윤 11940
봄빛이 만개한 아름다운 경주로 놀러 오세요 file 2017.04.15 박지홍 12050
사회 풍자의 정석, 동물농장을 읽다. file 2017.04.14 박소이 191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