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콕 '아시아티크'

by 11기안소민기자 posted Feb 18, 2019 Views 138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방콕에 있는 '아시아티크'를 방문했다. 그곳에 들어가면 대관람차와 전체적으로 깔끔한 시장의 풍경이 반긴다. 여권 케이스를 만들 수도 있고, 옷, 악세서리, 식품 등 많은 것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길거리 공연도 볼 수 있고, 밤이 되면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크기변환]사진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안소민기자]


또한 시장 옆에 '욧시암 크루즈'가 있어 짜오프라야강 주변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이 크루즈를 타면 왕궁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밤에 이 크루즈를 타면 화려한 빛을 뽐내는 왕궁을 보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위의 조명 덕분에 더욱더 훌륭한 야경이 펼쳐진다. 크루즈 안에서는 활기찬 노래와 무제한 간식, 조명, 아름다운 야경으로 분위기 있게 야경을 즐길 수 있었다. 특별한 점은, 춤을 출 수 있는 곳을 따로 마련하여 춤을 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출 수 있게 해놓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춤추고 즐길 수 있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 중 한 한국인 관광객은 "아시아티크에서 특별히 해 볼만한 것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저는 가족과 방문을 했는데 같이 여권 케이스를 한국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어서 방문한 기념으로 맞췄어요"라고 답하였다. 이렇듯 한국에서는 비싼 물건을 이곳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주목해 볼 만하다. 


아시아티크는 깔끔하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고, 기념품도 싸게 살 수 있어서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것이 납득이 저절로 가는 가치 있는 곳이었다. 태국을 방문한다면 한 번쯤 가 볼 만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9기 안소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0기윤예진기자 2019.02.23 14:12
    방콕 야시장이네요? 물건은 꼭 둘러보고 사야해요.그리고 부모님들은 발마사지도 좋아해서 꼭 방문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발마사지를 받는 모습도 구경할만 해요
  • ?
    10기김성철기자 2019.02.24 02:28
    와 태국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ㅠ 꼭 가봐야겠네요:D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767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543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6452
기아차, 스팅어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발표.. 2 file 2017.03.31 김홍렬 12717
기아자동차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K9 발표.. 1 file 2018.04.09 김홍렬 15797
기술의 무대가 열리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 file 2023.04.06 정윤서 5443
기술들의 향연, '2017 한국전자전' file 2017.10.31 김태헌 14929
기성용의 현재날씨는 '구름많음'입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총결산 ?기성용] file 2016.05.25 이진호 12384
기생충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작품, 1917 1 file 2020.04.17 박유빈 10160
기쁨이 기쁨에게. 복지사들이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다. file 2017.11.30 여승헌 12201
기부자님들, 모발기부는 이렇게! 7 2017.02.13 김승연 12923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2.22 최찬영 13835
기부와 소득공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1 file 2017.02.17 노유미 12210
기부박수337, 얼어붙은 기부문화를 녹이다. 4 file 2017.02.16 이아영 11809
기록적인 한파, 그 이유는? 1 2018.01.30 박채리 12818
기대되는, 9월 출시 예정 소형차량, 어떤 제조사의 차량이? 2 file 2017.09.08 김홍렬 12453
기다려도 오지않는 엠블런스 1 file 2016.08.30 최호진 15833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6 file 2019.08.07 박성아 16277
기계식 키보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file 2019.03.04 정세환 15238
급작스러운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그 원인은? file 2022.01.25 서승현 6351
급식지원카드를 사용하는 당신, 저소득층 아동이 맞나요? 6 file 2017.02.19 송채은 15448
급식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2 file 2020.04.29 유규빈 11738
금천구청 소녀상 제막식 개최 file 2017.08.24 전진서 14255
금정세계시민포럼(GGCF), 세계시민을 말하다! file 2017.02.24 조묘희 12292
금융과 기술의 결합, 로보어드바이저 file 2017.09.25 김나영 10765
금리가 뭐예요? 1 file 2018.03.26 박수진 12012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열쇠! 해외 유학! 1 file 2019.04.04 최민경 19711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외 명화를 만나는 미술관 여행” 온라인 무료 특강 개최 file 2022.10.18 이지원 5731
글로벌 시대의 청소년들 모여라! 'UNPM세계시민교육캠프' 5 file 2017.02.16 장채영 11410
글로벌 리더의 시작, 고려대학교 주최 모의 유엔 대회 KMUN 열려 2 file 2017.02.25 김성미 12868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다! - GLFY 2017 4 file 2017.02.09 이상윤 14382
글로벌 루키의 성장, TOMORROW X TOGETHER file 2020.05.27 하건희 10453
근현대 민족의 수난과 아픔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9 file 2017.02.26 이동준 12213
근로정신대를 아시나요? file 2018.09.03 최용준 12344
근대 이야기 속으로, 2017 군산 시간 여행 축제 file 2017.10.10 김나연 12444
그저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요? 절대 아니에요! file 2017.06.05 김나림 12704
그림으로 본 1930년대의 프랑스...미셸 들라크루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4.02.24 서우진 4232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9106
그리워 그리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1 file 2017.02.22 허선주 13597
그룹 슈퍼주니어 8년 만에 완전체로...팬미팅 가보니 file 2023.12.30 오은별 3583
그래서 미투운동은 무엇이고 어떻게 된걸까. file 2018.04.02 권재연 11915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사진작가 이경준 개인전 선보여 file 2024.01.06 김민곤 2901
그라운드시소 서촌, 아날로그 감성 ‘문도 멘도’ 전시 선보여 file 2024.03.21 김진영 758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0857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조현병 file 2018.02.01 박재찬 16601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뇌전증 file 2018.02.01 박재찬 15324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질병과 편견에 대하여 1 file 2018.02.06 박재찬 12067
그들을 만나다, 유일한 배우와 이현우 무대감독! 4 file 2017.01.22 조수빈 14376
그냥 정수기 물을 마신다고? - 미네랄의 효능 2018.07.25 임서정 18004
그날의 감정도 메모처럼-감정 기록 애플리케이션 MOODA 알아보기 1 file 2022.02.25 조수민 11506
그 사태를 겪은 사람들은 덜 서러워야 눈물이 나온다고 말한다 2018.11.09 하예원 118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