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떠나요] 방학 맞아 학생들끼리 떠나기 좋은 지하철 데이트 코스 추천

by 9기정하현기자 posted Dec 27, 2018 Views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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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다가오는 12, 겨울의 매서운 추위로 집에만 있기보다는 가벼운 여행을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조금의 교통비만 있다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지하철 데이트 코스로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오길 바란다.

 

먼저 1호선을 타고 갈 수 있는 양주에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일영역'이 있다. 봄날은 20172월에 발매된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리패키지 음반의 타이틀곡이다. 또한 뮤직비디오 공개 후 짧은 시간 내에 1천만 뷰를 돌파하여 k-pop 그룹 사상 최단 기록을 세운 곡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일영역'은 벽제역과 장흥역 사이에 있는 기차역이다. 2004년부터 여객열차의 영업이 중단되었으나 열차 교행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계속 영업 중이다. 가끔 야경 순환 관광열차가 다니기도 하며 일영역에서는 봄날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와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1호선 양주역에서 360번 버스를 타고 약 40분을 달려 도착한 삼상리 부대에서 약 4분여를 걸으면 일영역 간이역이 나온다.

눈이 많이 내리면 눈에 소복이 쌓인 기찻길을 볼 수 있어 더 더욱 이쁜 일영역. 추위를 잊게 만드는 일영역에서 친구들과 겨울의 분위기를 맘껏 느끼길 바란다.


 가볍게 얻는 즐거움, 두 번째는 2호선 홍대 입구이다. 서울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홍대 입구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가장 많이 닫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젊음과 예술의 거리인 만큼 즐길 거리, 먹거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얻을 수 있는 곳이다.

 

홍대의 수많은 즐길 거리 중 트릭아이 뮤지엄을 소개한다. 트릭아이 뮤지엄은 2010년 개관한 독특한 콘셉트의 전시관으로 트릭아이 AR 뮤지엄 외에도 아이스 뮤지엄, 러브 뮤지엄 등이 있다. ‘트릭아이는 평면의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착시를 일으키는 전통미술기법을 의미한다. ‘트릭아이라는 어플을 깔아 수많은 조형물과 같이 사진을 찍으면 평범했던 사진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벽이나 바닥, 천장 위 그림이 살아 움직이니 실제 그 상황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플을 깔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눈속임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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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정하현기자]


다음으로는 3호선 홍제역이다. 3호선 홍제역 2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7번을 타고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아기자기한 벽화 그림이 그려져 있는 홍제동 개미마을에 닿을 수 있다. '개미마을'이라는 이름은 주민들이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개미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환영’, ‘가족’ 등 서로 다른 5개의 주제로 마을 곳곳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홍제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11번을 타면 홍은동 포방터시장에 갈 수 있다. 홍은동 포방터시장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그램에 나온 여러 음식점들을 만날 수 있다. 홍은동 포방터시장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더불어 정겨운 인심을 느껴보길 바란다.


더불어, 3호선 양재에는 양재 시민의 숲이 있다. 양재 시민의 숲은 서울 아시아경기대회와 올림픽 경기대회를 위해 1986년 개장한 공원이다. 소나무, 느티나무, 잣나무 등 43종의 식물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배구장, 테니스장, 맨발공원 등의 운동 시설이 있고 윤봉길 의사 기념관, 충혼탑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작은 도서관’이 조성되어 있어 숲속에서 여러 가지 책들을 읽을 수 있다. 이렇게 조경 시설뿐만 아니라 운동 시설, 교양시설까지 모두 갖추어진 공원에서 여유를 가지고 숲을 걸으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9기 정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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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기전예진기자 2018.12.26 21:37
    요즘 방학을 맞아 어디로 갈지 정말 고민 많이했는데 정하현 기자님 덕에 좋은 곳 많이 알아갑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사 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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