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손흥민 선수 100호 골 달성!

by 9기박종운기자 posted Dec 26, 2018 Views 116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재 대한민국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중 가장 잘하는 선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흥민(26.토트넘)을 이야기할 것이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유럽 1부리그에서 통산 100번째 골을 달성하였다. 또한 이 골은 토트넘을 3대1로 승리하는데 귀중한 역할을 하며 오랜 골 가뭄에 시달린 손흥민이 자신감을 갖게 하였다.


손흥민 선수는 만 18세에 데뷔하여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에서 20골, 레버쿠젠에서 29골을 기록하였으며 토트넘으로 이적 후 이번 경기에서 득점 후에 51골로 개인 통산 100번째 골을 달성한 것이다.


유럽 무대에서 한국인이 100골 이상 넣은 것은 과거에 차범근 선수 이후로 존재하지 않았기에 손흥민 선수는 역대 한국인 선수 중 두 번째이다.


KakaoTalk_20181224_21312610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박종운기자]


러시아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으로 혹사를 보낸 손흥민이 이번 골을 계기로 계속해서 골을 넣기를 바라며 이번 시즌에 전 축구선수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서고 손흥민 선수의 흥행을 기반으로 하여 대한민국의 축구가 더욱 발전하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많이 뛰었으면 바란다.


대한민국 축구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9기 박종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1기고은총기자 2019.01.09 11:24
    먼 영국 땅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노력하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으로 세계에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의 상승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606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347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6155
SKY캐슬 예서는 '이기적 유전자'를 이해하지 못했다? 2 file 2019.03.22 이연우 34493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34194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34088
귀여운 말뚝이와 함께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file 2017.10.11 권나규 33914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33656
제주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로 놀러오세요! 3 file 2015.02.24 박채령 33325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3105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2779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2710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2627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32536
우리 지역사회 문제, 우리가 직접 해결해요! 2017.10.31 김효림 31803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1790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1739
2020 프로야구 개막전 잠정 연기, 야구 볼 수 있나요? 7 file 2020.03.11 정다은 31668
다른 세상으로, 풀다이브 기술 file 2017.03.20 김세원 31624
갤럭시 노트9이 아닌 노트8.5였다 4 file 2018.08.20 윤주환 31396
수원 화성에 사용된 과학기술 file 2017.02.25 장민경 31286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31077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1036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0954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30456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0244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30199
평내고, 하늘은 흐림 운동장은 밝음 file 2014.10.19 박채영 30197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0137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123
세계의 의식주③: 다양한 전통가옥 2018.01.30 김민지 30098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30067
경의선 발전 속에 묻혀진 철도 '교외선' 1 file 2017.08.17 최성민 30061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29949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29783
자기가 파일 암호화를 해놓고 돈 주면 해독키를 준다고? 기가 막힌 '랜섬웨어' 2 file 2017.05.18 김재윤 29433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29203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29152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29108
물을 사랑한 화합물, 고흡수성 고분자 4 file 2017.02.20 권보미 29054
미국 LA여행의 필수코스, 게티센터 2 file 2015.03.25 김민정 29042
욕,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file 2014.07.27 김유빈 29042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8988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8956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8677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8307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8295
동화 속 친구들이 살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7 file 2017.02.20 한지민 28214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8213
2016 트렌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1 file 2016.03.23 강하윤 28104
올해 1만 3955명 LEET 응시자 역대 최다, 취업난으로 인한 취업 대신 전문직 준비 중 file 2021.07.06 이승열 281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