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이재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18일 성수 아트홀에서 ‘2023 SMile Music Festival’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3 SMile Music Festival’는 음악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보컬, 밴드, 댄스 부분의 참가팀 무대를 볼 수 있는 행사다.
현재까지 9년간 진행 중인 행사에는 88팀이 참여했으며 737여 명의 청소년들을 서포트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이재은 기자]
행사는 보컬 3팀, 밴드 2팀, 댄스 5팀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각 부문에는 에스파(AESPA), 라이즈(RIIZE), 최강창민 등 SM엔터 소속 가수들의 축하인사가 준비되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무대 시작 전에는 영상 서포터즈들이 참여해 제작한 팀 소개영상을 보며 팀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팀은 공연곡 모두 SM엔터의 대표 히트곡으로 조이의 ‘안녕’, 레드벨벳의 ‘Pyscho’, 아이린&슬기의 ‘놀이’, 웬디의 “When This Rain Stops” 등이 준비됐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이재은 기자]
그 밖에 축하행사로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메모리즈(Memories)’와 '겟 어 기타(Get A Guitar)’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과 참가팀 모두 모르던 깜짝 이벤트로 등장으로 환호를 받으며 무대의 뜨거운 열기가 올랐다.
무대를 마무리한 참가팀은 팀별 HAPPY상, SMILE상, MIRACLE상, JOY상을 받으며 행사의 막이 내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2기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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