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울돌목에서 '명량대첩' 재현하다

by 13기조햇살기자 posted Sep 28, 2018 Views 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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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조햇살기자]


지난 9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진도 울돌목 일원에서는 제11회 명량대첩축제가 열렸다. 명량대첩이란 1597년 이순신 장군이 이끌었던 조선의 수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배를 가진 일본과의 전쟁에서 울돌목 거친 물살을 이용하여 승리를 이끌어낸 기적의 해전으로 명량해전이라고도 한다.

 

명량대첩이 일어났던 울돌목은 바다 넓이가 좁아서 밀물과 썰물 때 물살의 힘이 거세고 빠른데, 썰물 때 조수가 해벽에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바다가 우는소리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고 한다. 이렇게 조류가 거세고 빠른 울돌목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서 대승을 거두고 나라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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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조햇살기자]


이러한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해남 우수영관광지, 울돌목, 진도 녹진 국민관광지 일원에서는 해마다 명량대첩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량대첩 해상 퍼레이드, 울돌목 해상풍물 뱃놀이, 해남 오구굿, 진도 북놀이 퍼레이드, 승전 퍼레이드 및 평화의 헌화, 명량대첩 해전재현, 진도씻김굿, 평화의 만가행진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단 13척의 배로 울돌목의 조류를 이용해 승리를 이끌어낸 명량대첩 해전재현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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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조햇살기자]


올해 축제에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축하비행이 있었다. 전 세계의 이목이 남북문제에 집중된 요즘 이 에어쇼에서 음양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의미의 태극문양을 하늘에 그려내며 인상 깊은 장면을 연출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우리나라에 좋은 축제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렇게 특별하고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명량대첩축제는 꼭 추천하고 싶은 축제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조햇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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