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억해야 할 과거, 광복절 및 정부수립 경축식이 열리다

by 8기정아영기자 posted Aug 20, 2018 Views 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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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5_102421_083.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정아영기자]


오늘 8월 15일 수요일 10시에 전라북도청 공연장(3층)에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식전행사, 경축식,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전행사에는 식전공연이 경축식에는 유공자 격려, 경축사 등이 식후행사에는 '허스토리'라는 영화상영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는 전라북도지사인 송하진 도지사, 전라북도 교육감인 김승환 교육감, 전주시장인 김승수 시장을 비롯하여 전라북도의 각종 지역사회 단체장 분들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는 '평양꽃바다예술단'에서 '반갑습니다.'라는 곡을 비롯하여 여러 곡을 부르고 반주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본 행사인 경축식에서는 국가 유공자 표창도 이루어졌다. 현재 전라북도에 살아계신 애국지사는 이석규(92세) 분이 유일하시다고 한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이 경축식에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들었다.

경축사는 전라북도 도지사, 송하진 도지사가 맡았다. 송하진 도지사는 현 정부에 들어와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또 군산 GM 공장 폐쇄 등으로 인한 전북경제 침체를 살리기 위해 새만금 국제공항, 철로, 항만 등을 건설하고 2023 새만금 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고 노력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번 경축식을 통해 더 빠른 시일 내에 국가유공자 및 애국지사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어 그 분들과 그 분들의 후손이 행복하게 살게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정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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