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방탄소년단, 컴백 첫 주 음악방송 '1위 올킬'

by 6기성효진기자 posted Jun 01, 2018 Views 152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80531_01482949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성효진기자]


지난 2018년 5월 18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pop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음원을 공개했다. 이후 5월 21에 미국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최초 공개 후 5월 24일에 'BTS COMEBACK SHOW'를 통해 한국에서의 첫 무대를 공개했고, 5월 25일부터 음악방송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컴백 후 첫 출연부터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활동 모두 1위를 휩쓸며 그 위상을 다시 알렸다.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음원 점수, 앨범 판매량 초동 100만 장 돌파로 음반 점수도 높을 뿐아니라 탄탄한 팬층의 문자 투표 점수까지 힘입어 당당히 1등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 곡 'FAKE LOVE'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곡에는 'DNA'에서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된 사랑이었음을 깨닫고 슬픔에 빠지는 화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타이틀 곡 뿐아니라 수록곡인 'Anpanman'과 'Airplain pt.2'까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Anpanman'은 애니메이션 '날아라! 호빵맨'에서 '호빵맨'을 말하는데,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Army'의 히어로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Airplain pt.2'는 지난 3월 발표한 멤버 제이홉(J-HOPE)의 믹스테이프인 'HOPE WORLD'에 수록된 'Airplain'을 리믹스 한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뒤에 전 세계를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든 생각을 담은 곡이다.


K-pop이 아니라 BTS-pop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그들은 수록곡 중 '전하지 못한 진심'을 통하여 많은 것을 이루었고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중이었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자신들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이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였고, "부담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가 없죠."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꿈을 위해 열심히 날갯짓을 하고 있고, 더욱 높고 즐거운 비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성효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8기김도연기자 2018.07.08 22:18

    우와 대단해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무대도 서고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인기 많던데 한국 문화를 긍정적으로 알리고 있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이돌 그룹이에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298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038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2841
나의 글쓰기 실력을 뽐내라, 31번 째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열려 1 file 2016.04.24 이준성 13986
제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에 다녀오다. file 2016.04.24 황지혜 15513
하시마 섬 1 file 2016.04.24 장우정 14896
IT 원리가 숨어있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 가다! file 2016.04.24 강기병 13431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2 file 2016.04.25 이유수 14352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17865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15311
하얀 꽃비를 맞아보셨나요? 2 file 2016.04.25 김승겸 13689
“웃음과 함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 ? 광명시 ‘나름데이’ 행사 1 file 2016.04.25 양소정 12622
봄 봄 봄 1 file 2016.04.26 이서연 11939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2 file 2016.04.28 이서연 15001
매년 4월22일은??!!? 1 file 2016.04.30 우지은 12470
오늘, 궁을 만나다 file 2016.05.01 전지우 16759
서울 한복판에서 한번 신명나게 놀아보세! 2 file 2016.05.03 이채은 16303
콘서트 가면 '사생팬' 이라고요? 더 이상은 NO! 5 file 2016.05.05 김현주 14569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흡연 음주 안돼!' 청소년선도캠페인 열려 file 2016.05.05 김용훈 20499
진정한 '孝'의 의미 2 file 2016.05.06 한지수 14070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0010
어둠을 탓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서울 환경 영화제 개최 file 2016.05.08 이시영 12964
5월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역사 등불 축제 file 2016.05.08 명은율 14154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file 2016.05.08 안세빈 14195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14593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외치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0 현경선 15018
이대호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6.05.10 박민서 15149
2016 서울 환경영화제(5.6~5.12) 진짜 자연인들이 왔다 file 2016.05.10 이민구 15831
스위트 왕국, 과자전 2 file 2016.05.10 이지수 16225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4216
화려한 나비들의 향연! 함평나비축제 file 2016.05.12 이봉근 17002
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법, 영화로 배우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3764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4293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file 2016.05.13 3기전재영기자 13208
중고등학생 시절, 진정한 봉사활동을 원한다면? 2 file 2016.05.15 변지원 15003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BIS) 기술이 궁금하다구요? 2 file 2016.05.18 이도균 25112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4233
먹거리에 대한 또 다른 생각,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8 박수연 14068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4847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12538
당신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나요? '제 13회 서울 환경 영화제' 1 file 2016.05.19 이은경 13838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13497
영화, 환경을 품다.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6.05.20 박소희 12959
5월은 청소년의 달...국내최대규모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1 2016.05.21 윤춘기 13687
독서마라톤 완주를 향하여 2 file 2016.05.21 장서윤 14996
스트리밍, 음반 시장을 바꾸다 1 file 2016.05.21 권용욱 13615
도심의 한복판에서 휴식을 찾다 1 file 2016.05.21 민원영 12621
서울시 어청참 복지분과, 청소년 복지를 말하다 file 2016.05.22 김태윤 12572
詩끌벅적한 문학축제 제29회 지용제 열려 file 2016.05.22 곽도연 12190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축제 1 file 2016.05.22 신경민 13542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180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