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꽃, 따스했던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by 6기조해나기자 posted Jun 01, 2018 Views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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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조해나기자]


올해도 역시 ‘인천 디아스포라 영화제’가 열렸다.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은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인천 아트플랫폼 광장에서 진행되었고,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인천 대표 영화제로도 손색이 없지만, 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영화제의 주제인 디아스포라는 그리스어로 흩어진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난민들부터 해외로 일을 하러 떠난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다. 이와 맞게 영화제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을 그린 영화들을 다루었다. 상영된 영화는 사람들이 많이 알만한 영화부터 모르는 영화들까지 많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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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조해나기자]



이번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는 청소년 영화 감상문 공모전 <교실 속의 영화, 영화 밖의 세상>을 함께 진행해 영화 감상과 비평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공모전은 지정 상영작으로 진행되었고, '당신들의 천국'과 '내가 돌아올 곳' 두 가지 영화가 그 지정 상영작이었다. 그중에서도 ‘당신들의 천국’은 난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다양치 못한 화면에도 유럽인과 남쪽 난민들의 대립을 어느 한쪽에 기울지 않게 잘 나타내었고, 난민들의 이야기에 눈뜨게 하겠다는 감독의 의도를 잘 담아내었다. 이를 본 영화 감상과 비평반 학생들은 “어렵지만 가치 있는 영화였다. 공모전을 떠나 참으로 볼만한 영화였다.”라고 평했다.

영화 상영과 공모전 이외에도 공연, 전시, 마켓까지 다방면에서 볼만한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단순 영화제가 아니라 ‘디아스포라’라는 작고도 큰 주제 안에서 모인 영화들을 다룬 영화제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었다.

‘환대를 넘어’라는 슬로건을 통해 새로운 공동체를 꾸리고 화합과 공존을 강조하는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많은 사람들의 취미 안에 영화 감상이 자리하는 요즘 같은 때에 재미와 교훈을 모두 잡고 남녀노소 즐기기에 충분한 영화제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조해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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