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변은 없었다

by 7기반고호기자 posted Jun 01, 2018 Views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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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반고호기자]


2017/18년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레알 마드리드의 3-1 승리로 끝났다. 

첫 번째 골은 후반 51분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24)의 어이없는 실수로 들어갔다. 카리우스가 카림 벤제마(30)가 옆에 있을 때 리버풀의 수비수에게 공을 던졌다. 그 공을 벤제마가 옆에서 놓치지 않고 바로 가로채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리버풀은 좌절하는 듯했으나 이후 후반 55분, 코너킥 찬스에서 사디오 마네(26)가 골대 앞에서 나온 공을 그대로 슈팅해 골을 넣었다. 이는 벤제마가 골을 넣은 지 4분 만이며, 이것으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61분에 이스코(26)와 교체된 가레스 베일(28)이 교체된 지 3분만인 64분에 뜬 공을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선두를 되찾았다. 또한 베일이 83분에 먼 거리에서 쏜 슛을 카리우스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3-1의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 스코어로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었고, 가레스 베일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교체 선수로 멀티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반면 패배한 리버풀은 13년 만에 찾아온 우승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패배의 요인으로는 골키퍼 카리우스의 두 번의 실수와 모하메드 살라(25)의 부상이 가장 컸다. 카리우스의 실수 두 번으로 리버풀은 두 번의 실점을 했으며, 이는 리버풀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왔다. 경기가 끝난 후 카리우스는 자책감으로 눈물을 참지 못하고 리버풀 팬들에게 연신 사과했다.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서도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또한, 리버풀의 핵심선수인 살라가 경기 초반 부상으로 경기를 이탈하면서,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 차가 크게 벌어졌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두 팀 모두 UEFA 챔피언스리그 내내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며, 결승전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승패를 떠나서,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반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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