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에메랄드빛 바다, 휴양지 괌

by 6기이다해기자 posted May 28, 2018 Views 148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괌은 대표적인 휴양지로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다.

우선, 괌의 위치를 말하자면 서태평양 마리아나제도에 있는 미국 자치령이다. 

시간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르고, 비행시간은 대략 4시간 25분 정도 걸린다. 


지금부터 괌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1위는 K마트다.

일단, K마트에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괌의 필수 쇼핑장소 중 한 곳이며 먹거리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K마트는 우리나라 대형마트와 비슷하게 24시간 영업을 하고 식재료, 장난감, 영양제 등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꼭 가봐야 할 곳, 2위는 투몬비치다.

투몬비치는 괌의 대표적인 비치로 흰색의 산호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고, 수심이 얕아 안전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투몬비치에서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어서 멋진 장소이다.


사랑의 절벽.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다해기자]


꼭 가봐야 할 곳, 3위는 사랑의 절벽이다.

사랑의 절벽은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는 곳이라고 불린다. 스페인 식민지 때 차모르 족장의 딸이 사랑하는 사람 대신 강제로 스페인 장교와 결혼을 하게 되자 연인과 도망쳐 절벽에서 머리를 한데 묶어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사랑의 절벽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유명한 포토존이 있는데 유명한 포토존인 만큼 너무 아름답다.


꼭 가봐야 할 곳, 4위는 괌 프리미어 아울렛이다.

괌 프리미어 아울렛은 항상 세일을 하는데 여기서 더 추가적인 세일을 한다. 다양한 브랜드도 많아서 구경도 많이 할 수 있다.


꼭 가봐야 할 곳, 5위는 차모르 야시장이다.

차모르 야시장은 매주 수요일에만 열린다. 일주일에 한 번만 열려서 그런지 항상 사람들이 붐비며, 대부분은 우리나라 관광객들이다. 음료 중에서는 스무디와 망고주스가 유명하고, 액세서리도 팔며 구경할 곳도 많다.


이번에는 유명한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유명한 맛집 1위는 비치인 쉬림프 식당이다. 

식당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식당에선 바로 새우 튀김요리가 유명하고 맛있다고 한다. 

비치인 쉬림프 식당은 식사시간이 아니어도 항상 만석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그리고 한글 메뉴판이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가는 곳인지 알 수 있다.


그다음 맛집 2위는 프로아다.

프로아 식당은 거의 대부분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아서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메뉴도 많아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지만 주로 스테이크가 많이 판매된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위와 같이 괌은 대표적인 휴양지로서 구경할 곳이 많아 꼭 한번 가 보면 좋은 곳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이다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349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090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3410
차세대 전자여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1 file 2022.01.27 민유정 8274
모두를 위한 신비로운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file 2022.01.27 신유빈 7674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9483
SNS 형 독서 기록 어플 텍스처 알아보기 file 2022.01.26 김승원 10721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8645
올바른 다이어트란 뭘까? 1 file 2022.01.26 권소연 9358
여보, 아버님 댁에 친환경 콘덴싱 놓아드려야겠어요 file 2022.01.25 김하영 9272
설날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1 file 2022.01.25 이유진 8589
급작스러운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그 원인은? file 2022.01.25 서승현 7218
'별다꾸' Z세대, 이제는 케이크도 꾸민다 1 2022.01.25 김지민 11713
메타버스(Metaverse)가 무엇인가요? file 2022.01.24 허민영 9646
"22년에도 흥행 이어간다!"... 넷플릭스 2022년 신작 라인업 공개 file 2022.01.24 손동빈 14892
영화관 매출 내리막, 극복할 수 있을까? file 2022.01.24 박예슬 7328
“장난감은 언제나 현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비한 장난감 가게 : 작은 것들의 큰 이야기 file 2022.01.24 김진영 8643
남산타워 조명으로... 대기오염 정보를? file 2022.01.24 김명현 8249
즐거움을 낚다, 제12회 파주 송어축제 file 2022.01.21 최은혁 10462
내 집 마련 부스터, 주택청약종합저축 file 2022.01.17 이서현 12133
일반인들의 우주, 도래할 것인가 file 2022.01.13 현예린 14694
얼음덩어리의 내부가 하얀 이유 file 2022.01.10 김다혜 12911
곧 시작될 새 학기! 입을 교복, 입고 있는 교복: All about 교복 1 file 2022.01.05 김유진 7826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0775
"OTT"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 file 2022.01.03 오은진 12343
변화하고 있는 필리핀 골프문화 1 file 2021.12.31 최윤아 11020
항공기의 기본적인 특성을 아는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file 2021.12.31 박재현 7285
올림픽의 열기는 어디로... '난장판' 되어버린 'IBK 기업은행 배구단' 1 file 2021.12.29 신현우 7662
자유를 위한 고귀한 희생 file 2021.12.29 허정희 8383
다가오는 2022년, CES에서 확인하라 file 2021.12.27 이준호 7902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0386
스마트도시란 무엇인가 file 2021.12.27 백소윤 9451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11335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 여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1 file 2021.12.23 민유정 9199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 긴장해라? file 2021.12.22 강민지 8751
크리스마스에 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2.22 이유진 7354
카레의 숨겨진 효능 1 file 2021.12.21 김다혜 7869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꼬여버린 PL 일정 어쩌나 file 2021.12.21 손동빈 7373
유명 모델 켄달 제너의 테킬라 브랜드 Drink 818의 양면성 file 2021.12.20 강려원 9687
우리의 영원한 영웅들, UN묘지에 잠들다 2021.12.20 김예린 8057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793
국회의사당 해태상 밑 100년 화이트 와인 file 2021.12.15 강준서 8688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 2021.12.14 강준서 9990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 file 2021.12.13 이서정 12829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file 2021.12.13 채원희 7217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로 알아본 인구절벽 위기와 정부의 정책 대응 file 2021.12.10 엄태우 10955
중국의 식문화와 우리 경제의 영향, 한국을 강타한 '마라' 열풍 file 2021.12.09 권나연 10241
우리나라의 의생활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file 2021.12.03 김민정 13910
자살을 시도하는 군인을 본다면? file 2021.12.03 김나연 7440
청년들이 제작하는 국내 최초 환경 용어 뉴스레터, '이유있는 기후식' 2021.11.30 지혜진 12278
경제강대국 미국,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2021.11.29 류채연 114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