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케이블카를 타고 쿠란다마을로

by 12기임하늘기자 posted Sep 02, 2019 Views 156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관광객들이 호주 케언즈에 가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와 더불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가 있다바로 쿠란다마을이다쿠란다마을은 케언즈에서 북서쪽으로 3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전원 마을이다쿠란다마을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방법은 스카이 레일(The Skyrail Rainforest Cableway)과 쿠란다 시닉 레일웨이(Kuranda Scenic Railway)이다.

 

BandPhoto_2019_08_29_14_02_29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임하늘기자]


그중에서도 본 기자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스카이 레일이다스카이 레일은 케이블카로 1995년 개통되었고 총 길이는 7.5km이다또 공사에 필요한 모든 자재와 목재는 헬기를 이용해 운반하고 기둥을 박거나 선로를 연결하는 등의 작업은 모두 사람이 함으로써 환경파괴를 최소화하였다.

 

스카이 레일을 타고 쿠란다마을로 가는 동안 중간에 두 개의 정류장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볼거리가 풍부하다첫 번째 정류장은 레드픽역으로 열대우림 산책로를 걸을 수 있고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식물들을 볼 수 있다두 번째 정류장은 배런역으로 배런 폭포를 보고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열대우림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덧 쿠란다마을에 도착하는데 쿠란다마을에는 헤리티지 마켓(Heritage Markets), 나비 보호구역(Butterfly Sanctuary), 쿠란다 코알라 가든(Kuranda Koala Gardens) 등의 볼거리가 있다. 헤리티지 마켓에서는 부메랑, 수공예품, 캥거루 가죽으로 만든 물건 등을 판매한다. 그리고 쿠란다 코알라 가든에서는 코알라를 비롯해 악어, 왈라비 등의 다른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수륙 양용차를 타고 열대우림을 탐험할 수도 있고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열대우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도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2기 임하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501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241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5112
힙합계의 치트키 쇼미더머니, 각 시즌별 수혜자는 누구? 1 file 2016.07.30 조수민 17271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6872
힐링하는 축제, 유성온천 문화축제 file 2017.05.27 손예은 15739
힐링하기 딱 좋은 곳 '우도' 1 file 2017.08.30 한유진 16274
힐링이 필요해 2017.11.28 이지혜 14980
힐링의 끝판왕, 베트남 달랏의 메링 커피 농장 2 file 2019.02.27 최상선 16381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6641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18172
흰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17.09.19 정은희 14715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6302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15053
희망이란 그 당당한 이름! 청소년과 함께! 2 file 2017.03.15 이지은 15023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18517
희망의 섬 제주에서 8?15 행사를 주최하다. file 2017.10.02 문재연 16433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19965
희망을 파는 그들, 꿈다리 컴퍼니. 4 file 2017.02.26 박환희 16024
희망더하기 그 첫번째 이야기- '당신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아십니까?' file 2016.11.27 최호진 16558
희망꽃이 피어나는 여기는 온고지신 희망 마을, 씨알 봉사단. 6 file 2017.02.12 허지민 16917
희귀의약품 '메카신(Mecasin)' 1 file 2022.03.07 김다혜 9486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4424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18018
휴일 100배 즐기기 '서울환경영화제'에서! 2018.05.28 김예나 15215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7787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6637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17114
후쿠오카, 그곳은 어디인가? file 2019.04.29 배경민 15504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326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일본인의 의견을 묻다 1 file 2020.11.30 오은빈 13287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6804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준비물부터 유용한 활용법까지! 4 file 2020.03.17 김윤채 14096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7079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4 file 2017.02.19 이재현 15249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1 file 2017.02.24 이재현 13691
황금연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봄내음을 즐겨보자! 3 file 2017.05.20 한예진 14399
황금연휴 제대로 알자! file 2017.10.13 김나림 13582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1929
활활 타오르는 일러스트의 열기, 지금은 일러스트로 소통하는 시대 2 file 2017.08.08 이정민 16189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6852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4567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콕 '아시아티크' 2 2019.02.18 안소민 14499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케이블카를 타고 쿠란다마을로 file 2019.09.02 임하늘 15610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17560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7307
환경을 돌아보는 전시...성북 뮤지엄웨이브 '티타임' file 2023.12.31 이지우 3232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14853
환경운동연합 <350 캠페인> file 2017.02.28 양정윤 14658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4412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45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