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by 6기이초은기자 posted Apr 04, 2018 Views 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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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여행은 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휴양과 해양스포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생소할 수 있는 지역이지만 요즘 관광객들이 붐비는 아시아의 휴양지이다. 지금부터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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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초은기자]


코타키나발루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사바 주립 모스크, 일명 블루 모스크이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사원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곳은 말레이시아 사바 주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이다. 사원 내부는 신성한 곳이라 외부인들의 출입이 까다롭지만 사원의 지붕이 푸른색으로 코타키나발루의 푸른 하늘과 잘 어울려 아름다운 외관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다. 이 지역에는 블루 모스크만큼 유명한 핑크 모스크도 있으니 그곳에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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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초은기자]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제셀톤(Jesselton) 포인트이다. 말레이시아의 옛 이름인 제셀톤(Jesselton)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곳에는 조금 슬픈 사연이 있다. 제셀톤 포인트는 19세기 후반 말레이시아의 북보르네오가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커피 등을 영국에 조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철도와 항구이다. 그래서 이곳은 영국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제셀톤 포인트는 현재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또 다른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은 멋진 일몰과 바다들, 수많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곳은 3~9월이 건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여행을 간다면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말레이시아의 불'이라고 불리는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이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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