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리는 비엔날레, 그 개막식을 열다

by 5기서지우기자 posted Oct 26, 2017 Views 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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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디자인비엔날레(Gwangju design biennale) 개막식이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비엔날레가 무엇인지 잘 모를 수도 있고 생소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비엔날레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국제 현대 미술 전시회이며?biennial(2년 마다의 행사)라는 단어의 뜻으로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2017년이 다시 비엔날레가 열리는 날로 화려한 개막식이 9월 ?8일 금요일부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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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서지우기자]


개막식은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렸으며 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렸다. 개막식을 기념하는 무대로 흥겨운 무대들도 많이 펼쳐졌다. 9월 9일에 열렸던

개막식에서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팀의 무대가 있었다. 국악관현악단답게 가야금, 거문고,

아쟁, 피리 등 여러 전통악기의 선율이 아름답게 울려 펴졌다. '다문화'라는 주제에 맞게 사회도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이끌어나갔으며 활발하고 국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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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서지우기자]


이날 개막식은 인도 전통춤부터 시작해서 방글라데시 전통민요(Oh Mui Na Shonong),

중국고쟁협주곡(戰颱風-전태풍), 우리나라 판소리(육자배기) 등 여러 무대들이 펼쳐졌다.

올해 2017 비엔날레 주제는 미래(Future)로 신선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하게 열린 비엔날레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8일 금요일부터 10월 23일 월요일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어른이 12,000원,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이다. 그 외의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광주 비엔날레전시관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은 전시회뿐만 아니라 주변에 미술관과 박물관도 있어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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