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를 뒤흔들다. 2017 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

by 4기김서영기자 posted Sep 27, 2017 Views 10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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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이 가시지 않은 선선한 가을 속 서울시 서초구에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2017 서초 서리풀(골목) 페스티벌은 2017.09.16~2017.09.24일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 대로 서초구 전역에서 개최되었다.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이 주최한 축제로 올해로 벌써 3회 차인 이 페스티벌은 점점 발전하는 볼거리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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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서초구청]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예술의전당, 양재 연인의 거리, 서초 문화거리, 방배 뒷벌공원, 방배 카페골목 등등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보여주고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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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서영기자]



방배 뒷골공원에서는 비보이 페스티벌과 가수 홍진영 등이 출연해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배 카페골목에서만 3만 5000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이 동네에서는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마지막 순서였던 방배 카페골목 한마음 축제에서는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서초구 구민 배우 정일우가 참석해 아스팔트에 아이들과 함께 분필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순서인 서초인 대합창으로 마무리하며 서초구청장과 함께한 서초 페스티벌에서는 9일간의 행사를 끝으로 24일 막을 내렸다.


작년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실시한 서리풀 페스티벌의 참여인원은 17만 명, 작년 참여인원은 25만 명 이였으며 페스티벌의 경제효과는 2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었다. 올해의 참여인원은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경제효과도 같이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서리풀 축제와 별개인 한불 음악축제와 전국 노래자랑 등의 행사도 서리풀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에 넣으면서 큰 효과를 얻었다.

작년에는 한강에서 개최되어 넓은 공간에서의 축제를 개최했었는데 올해는 곳곳 돌아다니며 작은 골목까지 뜨겁게 달구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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