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떠나다

by 5기송예림기자 posted Sep 07, 2017 Views 1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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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송예림기자]


사실 통영이라는 지역 이름을 여러 번 들어왔지만 아직도 되게 특이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동피랑 상인 아주머니의 말로는 '통영'이란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또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부임 후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 앞바다에 있는 한산섬으로 옮긴 후부터 통영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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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송예림기자]


그렇게 풍경에 넋 놓고 동피랑 쪽으로 가다 보니 정말로 많은 먹거리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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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송예림기자]


그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해물찜이었다해물찜에는 굴전복여러 종류의 새우홍합조개가리비 등이 들어가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었다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통영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는 곳으로 여러 가지 각종 해산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주문을 하면 바로 음식이 나오고 철판 위에 아주머니께서 직접 문어를 올려서 기절시킨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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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송예림기자]


왜일까통영은 바다를 바라고며 걷고 있으면 마치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풍경이 각박한 도시의 풍경보다 탁 트이고 황홀해서일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송예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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