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환경문제 인식? 어렵지 않아요!

by 4기안옥주기자 posted Jun 25, 2017 Views 179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2017-05-19-20-59-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안옥주기자]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금은 특별한 영화제, '서울 환경영화제' 가 진행되었다. 처음 영화를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던 '서울 환경영화제'는 어느덧 올해로 14번째를 맞았다.


18일 오후 7시 삼성홀에서는 제14회 서울 환경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되었고 폐막식이 진행되기까지 수많은 영화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아트하우스 모모 1관, 아트하우스 모모 2관에서 상영되었다.

영화상영뿐만 아니라 커피 찌꺼기로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내 손으로 만드는 커피 방향제',에코 파우치에 멸종위기 동물을 직접 그려보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멸종위기 동물을 구하라',원자력 발전소가 표시된 지도 위에 직접 천으로 만든 꽃을 붙이는 '원전 대신 꽃을', 일회용 컵에 다육식물을 심는 1책상 1화분 프로젝트 '1,000인의 책상 정원' 등과 같은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영화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7시 아트하우스 모모 1관에서는 아쉽지만 7일간의 영화제를 마무리하며 우수작 시상과 내년 제15회 서울 환경영화제를 기약하며 폐막식이 진행되었다.


한국환경영화경선에서 뿌까관객심사단상과 우수상은 김태일, 주로미 감독의 올 리브 올리브(All live Olive), 대상은 김보람 감독의 개의 역사(Baek-gu)가 선정되었고 국제환경영화경선에서 뿌까관객상은 알라띠아 아나쿡-브릴 감독의 앵그리 이누크(Angry Inuk), 심사위원 특별상은 시린 바그나바드 감독의 시린의 노래(Poets of Life) 그리고 대망의 국제경쟁 대상은 왕 지우 리앙 감독의 플라스틱 차이나(Plastic China)가 선정되었다.


인간과 환경은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영화를 통하여 또 각종 매체를 통하여 접하였던 환경문제들,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지금의 환경을 조금 더 가꾸어야 한다는 환경이 주는 메시지 아닐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안옥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박수지기자 2017.06.25 23:46
    14번째 서울환경영화제가 지난 5월 ~24일에 열렸다는 걸 이 기사를 보고야 알 수 있었어요.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 아주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841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619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7261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1232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3434
하노이의 문화를 엿보는 '이색 카페' 1 file 2020.04.08 정진희 10388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1864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1760
하나 되어 울리는 우리들의 마음, '제41회 고등학교 합창발표회' file 2019.09.27 김지우 15528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1737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15890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29379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2036
필환경이 트렌드로 주목되다, 이 변화에 기여한 자들은? file 2020.04.13 남지영 61488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8748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5764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3404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1368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6078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0740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14643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3499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14161
플레이더월드,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 개최 file 2022.12.06 이지원 6308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13378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4252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9833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25991
프리콘돔데이, 청소년에게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6 2017.08.24 진선우 15365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14415
프리미엄 치약 그릿메이드..."추석 선물로 마음을 전해요" file 2023.09.16 정윤서 3477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13880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9098
프리러너 뉴먼의 갑작스러운 죽음 1 file 2017.02.25 최선 10714
프로야구의 응원 변화! 1 file 2017.05.07 김지헌 14136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0545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3732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10504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4611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14602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 워너원 데뷔에 한걸음씩 다가가는중 2 file 2017.07.24 이아영 12405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3040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 ‘더보이즈(THE BOYZ)’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 4 file 2017.08.16 박지연 13273
프랑스의 깊은 맛, 대표 음식 Top 3 file 2017.10.18 박미진 79568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15657
풍성한 가을,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2017.10.31 장나은 12827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2416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6785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0701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2990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 여름철 무더위 대처방법은? file 2017.08.04 한예진 126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