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나의 꿈을 향한 기지개’, 2017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by 4기강세윤기자 posted May 25, 2017 Views 157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나의 꿈을 향한 기지개’, 2017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1.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강세윤 기자]
  지난 13일 오후, 구미 신평동 양지 공원에서 2017 청소년 어울림 마당의 막이 열렸다. ‘나의 꿈을 향한 기지개’ 라는 이름 아래 개최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구미 청소년들이 앞으로 향해갈 꿈의 발판이 될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가지고자 했다. 이번 어울림 마당에서는 약 3시간 30분 동안 구미 청소년 단체들의 부스 운영이, 2부 시간에는 구미의 중고등학교 동아리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청소년 단체 부스의 경우 구미 청소년 기자단과 청소년 참여 위원회 등 6개 동아리 주최의 먹거리존, 홍보존과 푸드존이 운영되었고 형곡고, 송정여중 등 구미시 중고등학교 소속 댄스, 보컬 동아리들의 공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어울림 마당에 참가한 청소년들 열정 가득한 마음을 아래 인터뷰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 어울림 마당 공연 팀 인터뷰
 

1) 구미여고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SWAG’

2.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사회부 강세윤 기자]


Q. 안녕하세요, 동아리 소개 부탁 드려요.
A. 저희는 구미여고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SWAG이고요, 기타와 보컬이 함께하는 통기타 밴드 동아리에요.


Q. 오늘 청소년 어울림 마당에서 공연하게 될 노래는 어떤 곡인가요?
A. 블랙핑크의 휘파람이라는 노래와 드라마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라는 곡이에요.


Q. 이번에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공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학교 안에만 있다보면 여러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기회가 적어서 이런 큰 무대에 나와서 공연도 해보고 여러가지 경험들을 많이 쌓고 싶었어요.


Q. 마지막으로 오늘 무대에 대한 각오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저희가 자주 하는 말인데요, ‘인생은 SWAG 넘치게!!’


2) 형곡고등학교 보컬 동아리 ‘디 어쿠스틱’

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강세윤 기자]
Q. 안녕하세요, 어느 학교에서 왔는지, 또 어떤 동아리에 속해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희는 형곡고등학교 디 어쿠스틱이라는 동아리의 김가은, 임지원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보컬 동아리 인데요, 노래를 잘 못하더라도 서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그런 동아리에요.


Q. 오늘 어울림마당에 참가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A. 저희 동아리 기장님이 단체 채팅방에 어울림마당 참가 공고를 올리고 추천해줘서 참가하게 된 것 같아요.


Q. 오늘 공연에서 부르게 되는 노래는 어떤 곡인가요?
A.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라는 노래고 10cm의 곡이에요.


Q. 어울림마당에서 공연하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A.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게 살짝 떨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노래 부르면서 공연하는 거라서 기분이 좋아요.


2. 부스 운영 청소년 단체 소속 부원 인터뷰


 1) ‘구미시 청소년 참여 위원회’ 부원 인터뷰

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사회부 강세윤 기자]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저는 구미시 청소년 참여 위원회 이승현이라고 하고요, 청소년 참여 위원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고안하고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하는 청소년단체입니다,


Q. 오늘 어울림 마당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오늘은 부스에서 뻥스크림을 만들어 나눠주고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공연과 함께 소소한 먹거리를 즐기게 해주는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번 활동을 통해서 느낀 점이 있나요?
A. 활동이 생각보다 재밌었던 것 같고, 시민들이 부스에 좀 더 많이 참가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Q. 마지막으로 청소년 참여 위원회에서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A. 오늘처럼 외부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동아리 내에서 부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부원들끼리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용기 내어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하루하루 자신의 꿈을 향해 쉼없이 달려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앞으로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기를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4기 사회부 강세윤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341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082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3328
꿈나무 아이들의 급식실, 편의점 1 file 2017.09.27 신유정 20203
꾸준히 흥행하는 2인극 뮤지컬, 그 매력이 무엇일까? (feat. 쓰릴미, 키다리 아저씨) 2 file 2017.08.09 오희연 15675
꽃피는 하늘 아래, 서울과 새롭게 만나다 file 2016.03.20 민원영 13443
꽃피는 봄이 왔지만... 봄꽃 축제 행사장에서는 무슨 일이? 8 file 2017.04.13 정채린 13495
꽃처럼 활짝 핀 사랑, 꽃동네 당연지사 프로그램 2017.12.04 김지연 12582
꽃이 있던 자리에 피어난 빛, 오색 별빛 정원전 file 2018.04.04 민지예 13392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 꽃때말 1 file 2017.08.11 김현지 11079
꽃들의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file 2019.06.05 김수현 12587
꽃동네를 찾는 발걸음, 치매노인을 위한 선택인가 1 2017.03.31 백정현 12520
꽃놀이를 위한 최고의 축제 '네이처파크 플라워 페스티벌 2020' file 2020.04.28 류혜성 11303
꼭 읽어봐야 할 소설, '82년생 김지영' 7 file 2018.04.13 김민소 15617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13519
깨어있는 여성들의 유행 문화, 탈코르셋 1 file 2018.08.31 8기신해수기자 13612
깨끗한 미디어를 위해, 국제 클린 미디어 컨퍼런스 2 file 2017.08.12 이동준 10988
깊은 욕의 구렁텅이에 빠진 한국 청소년의 언어문화 2014.07.27 최윤정 23873
김해시 자원봉사 나눔축제&카부츠가 개최되다. 2017.11.16 박수지 11747
김해시 대학병원 유치 실현에 시동걸어 2 file 2017.05.05 김규리 15119
김해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의미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열려 2017.09.05 손단비 14091
김해시 교직원 친선 배구 대회 구산중학교 우승! 1 file 2018.06.12 최아령 15516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17360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1 file 2017.03.23 한승민 15633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19262
김포 GOLDLINE, 한 걸음 가까워지다 file 2019.02.15 한가을 15368
김태리, LG생활건강, 오휘 새 모델로 발탁 1 file 2017.08.31 디지털이슈팀 15379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다 2 2017.01.24 박찬웅 12575
김윤식 시흥시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2 file 2017.02.19 최수빈 12354
김승환 교육감님과 함께하는 '2시의 데이트' 1 file 2017.03.27 서은유 12101
김수영 문학관을 방문하다 1 file 2017.03.20 김주연 13077
김밥 집에 김밥의 종류가 많은 이유 2 file 2017.02.23 현소연 16176
김도연 산문집-<강릉바다>, 강릉을 두 번 만나다 2 2019.02.28 채시원 14092
김광석 거리, 그 시절 그때로 4 file 2018.02.27 구승원 17844
길었던 겨울 지나 봄 맞은 인공지능, 한국은 아직도 영하 5도 file 2017.02.28 장영욱 22995
길고양이와의 따스한 온기, 지금 우리는 도킹 중 file 2021.09.28 민지혜 8782
길거리에서의 흡연, 개선 방법은? 1 file 2017.09.27 어윤서 21744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2675
길거리에 냉장고가 떡하니 존재하다! file 2021.03.29 민경은 10830
긴 추석 연휴 동안 즐기는 한국의 명소, 덕수궁 1 file 2017.11.13 한유정 12605
기하학 건축 게임 "Euclidea(유클리드)" file 2017.03.20 전제석 18623
기존의 수학은 잊어라! KYMA 대한청소년수학회 학술대회 개최 12 file 2017.02.09 최기영 17183
기존 반도체 공정을 활용한 고집적 '뉴로모픽 반도체' 제작 성공 file 2021.08.25 한건호 9589
기적의 역주행을 보여준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file 2021.03.10 김예슬 16091
기자단 초청받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 다녀오다! file 2017.09.01 한유진 12513
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 인천시학생기자단 기자교실 개최 2 file 2017.04.19 방상희 11727
기자가 되고 싶다면? '스포트라이트' 처럼! file 2016.03.21 김지현 15676
기업형 슈퍼마켓 ‘SSM’는 소비자에겐 편리를, 자영업자들에겐 편취로 file 2017.07.22 김나현 13630
기업들이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은? 2018.06.12 안디모데 12585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3 file 2018.09.18 윤지원 22970
기억해야 할 날들 file 2020.05.04 최윤서 112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