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by 11기이지수기자 posted Apr 18, 2019 Views 1455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인, 인도인, 중국인, 원주민 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이다. 인종이 다양한 만큼 종교도 굉장히 다양하다. 그중 말레이시아에서 대표적인 종교는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이 세 가지를 뽑을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다. 쿠알라는 강이고 룸푸르는 만나다는 뜻으로 실제 쿠알라룸푸르에 가보면 강 두 개가 합쳐진 것을 볼 수 있다.

   

o.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식사

말레이시아 중학생들이 먹는 아주 평범한 급식이다.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우리와 달리 급식소가 야외에 배치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숟가락과 젓가락 대신 오른손을 이용하여 밥을 먹는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왼손은 더럽게 여겨지기에, 오직 오른손만을 사용한다. 음식의 특징을 보면 고기는 소고기에 양배추 조금, 밥도 뭉치는 밥이 아닌 잘 뭉쳐지지 않는 밥을 먹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위 매콤한 소스를 뿌려 먹는다. 후식은 열대과일이나 시원한 밀크티를 마신다.



캡처jj.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명소(바투 동굴)

바투 동굴은 길이 400m, 높이 100m인데, 이곳에 힌두교 사원이 세워져 있다. 바투 동굴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272개의 계단을 반드시 걸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 272계단 속에서 의미가 담겨 있다왼쪽은 과거의 죄, 중앙은 현재의 죄, 오른쪽은 미래의 죄를 뜻한다. 또한, 계단을 오르면서 너무 힘이 들어 다른 것은 잊혀 오히려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동굴 안에는 작은 모형의 신들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바투 동굴 밑에는 원숭이들이 많아 물건을 잘 지켜야 한다.


캡처.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동물(원숭이)

말레이시아에는 원숭이들이 많다. 말레이시아의 자연과 기후, 환경 등이 원숭이가 살기에 아주 적합하다. "원숭이가 어느 정도로 많나요?"라는 질문에 "집 문을 열면 마당에 원숭이 세 마리쯤은 보인다"고 답할 것이다. 실제로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았다. 관광을 목적으로 있는 원숭이들은 똑똑하다. 바나나를 더 먹기 위해 자신의 새끼도 아닌 새끼를 데려와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해서 바나나를 더 먹는다. 자유로운 원숭이들은 사람의 손길도 잘 따르며 온순하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의 음식, 명소, 동물을 한번 살펴보았다. 실제로 요즘 뜨는 여행지에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계속하여 더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1기 이지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1기권세진기자 2019.04.18 21:15
    말레이시아 쌀은 찰기가 없어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군요.
  • ?
    11기신여진기자 2019.04.24 23:26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는 제가 태어난 곳이면서도 멀어서 잘 모르는 나라라 항상 궁금해했었는데 우리나라와 조금 거리가 있는 만큼 문화의 차이도 크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634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408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5051
힙합계의 치트키 쇼미더머니, 각 시즌별 수혜자는 누구? 1 file 2016.07.30 조수민 16588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6089
힐링하는 축제, 유성온천 문화축제 file 2017.05.27 손예은 15223
힐링하기 딱 좋은 곳 '우도' 1 file 2017.08.30 한유진 15605
힐링이 필요해 2017.11.28 이지혜 14138
힐링의 끝판왕, 베트남 달랏의 메링 커피 농장 2 file 2019.02.27 최상선 15644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6191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17288
흰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17.09.19 정은희 14025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5647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14506
희망이란 그 당당한 이름! 청소년과 함께! 2 file 2017.03.15 이지은 14338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17832
희망의 섬 제주에서 8?15 행사를 주최하다. file 2017.10.02 문재연 15949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19226
희망을 파는 그들, 꿈다리 컴퍼니. 4 file 2017.02.26 박환희 15387
희망더하기 그 첫번째 이야기- '당신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아십니까?' file 2016.11.27 최호진 16076
희망꽃이 피어나는 여기는 온고지신 희망 마을, 씨알 봉사단. 6 file 2017.02.12 허지민 16074
희귀의약품 '메카신(Mecasin)' 1 file 2022.03.07 김다혜 8807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3966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17345
휴일 100배 즐기기 '서울환경영화제'에서! 2018.05.28 김예나 14591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7126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6080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16013
후쿠오카, 그곳은 어디인가? file 2019.04.29 배경민 14755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2670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일본인의 의견을 묻다 1 file 2020.11.30 오은빈 12649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6057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준비물부터 유용한 활용법까지! 4 file 2020.03.17 김윤채 13069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6383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4 file 2017.02.19 이재현 14613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1 file 2017.02.24 이재현 13028
황금연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봄내음을 즐겨보자! 3 file 2017.05.20 한예진 13817
황금연휴 제대로 알자! file 2017.10.13 김나림 12937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1275
활활 타오르는 일러스트의 열기, 지금은 일러스트로 소통하는 시대 2 file 2017.08.08 이정민 15556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6286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3447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콕 '아시아티크' 2 2019.02.18 안소민 13818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케이블카를 타고 쿠란다마을로 file 2019.09.02 임하늘 15046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16838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6722
환경을 돌아보는 전시...성북 뮤지엄웨이브 '티타임' file 2023.12.31 이지우 2599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14159
환경운동연합 <350 캠페인> file 2017.02.28 양정윤 14045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3847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39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