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5개의 학교가 모여 따뜻한 나눔활동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기자]

Happy 아이 Net 지화자 자원봉사단은 평화동에 있는 5개의 학교(전주평화중, 완산중, 남중, 전주평화초, 신성초)가 모여 초등, 중등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이다.

평화동 지역의 복지관과 5개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봉사활동단이며 매달마다 열리는 평화마을 장터에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지난 4월에 진행된 발대식 후 Happy 아이 Net 지화자 자원봉사단의 첫 활동이기도 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기자]

Happy 아이 Net 지화자 자원봉사단은 2015년부터 자신들이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가져와 아나바다 운동을 하며 장터가 열리는 토요일 낮에 자원봉사자들이 각 학교에 모여 평화마을 장터에 판매할 물건들을 함께 만들어 판매한 후 2015년부터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저소득층 노인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연탄 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또한, 매달 열리는 평화마을 장터에서 판매한 수익 10% 등을 기부하며 평화마을 장터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기자]

이번 2017년 05월 13일(토)에 열린 평화마을 장터에 참여하여 자신들이 토요일에 봉사자들과 함께 모여 장터에 판매할 비누와 머핀을 만들어 장터에 판매를 진행하였으며 장터에서 천연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많은 분이 아이들에게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셨다.

올해 Happy 아이 net 지화자 자원봉사단이 함께 모여 활동하며 벌은 수익금은 모두 연말에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최희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