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by jeann posted Aug 04, 2014 Views 194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POP이 전세계로 점점 더 많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의 한식과 문화에 더불어 고유의 언어인 한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글로벌 리더도 한국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님과 김용 세계 은행총재가 그 예이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한국의 위상에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시점에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금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한글을 아름답게 잘 사용 하고 있을까?

학교에서도 보면 많은 친구들이 거의 모든 대화속에서 욕을 같이 사용해서 말을 한다. 욕을 안 쓰는 학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랄까 그 정도 까진 아니지만 많다.우리들만의 언어인 은어와 줄임말들도 많이 사용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말이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욕을 많이 쓰게 된 요인 중 하나는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SNS를 하게 되면서 인 것 같다.

요즘 학교폭력들을 보면 치고 때리며 폭행으로 위협하는 것 보다는 친구들끼리 모든 친구들이 볼 수 있는 SNS에 글을 올려 특정 아이를 겨냥한 글을 올리며 한명 한명 댓글을 달며 같이 욕을 한다던지 그런 언어폭력이 더 많아 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내주위에서도 그런일이 하나 있었던 걸 보면 더욱더 맞는 것 같다.

우리는 한글을 아름답게 써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꼭 보여지기 위해서 써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안좋은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좋은 언어를 쓰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짜증나거나 기분나쁜일이 생겼을 때 또 힘든일이 생겨도 욕은 쓰지말자. 욕을 쓰면 좀 더 안정을 찾게되고 잠시나마 그 감정을 잊어버린 것 같이 느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악화될 뿐이니까 말이다.

그럴때일 수록 좋은 말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리며 안정을 찾으려고 해야한다. 욕은 하는사람도 듣는 사람도 안좋게만 만들뿐이니까. 아름다운 한글! 우리들은 아름답게 쓰자! 우리는 미래를 밝게 빛낼 아름다운 청소년이니까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179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4919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1681
SKY캐슬 예서는 '이기적 유전자'를 이해하지 못했다? 2 file 2019.03.22 이연우 34327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34161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34056
귀여운 말뚝이와 함께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file 2017.10.11 권나규 33879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33641
제주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로 놀러오세요! 3 file 2015.02.24 박채령 33300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3068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2736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2659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2593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32501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1742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1715
우리 지역사회 문제, 우리가 직접 해결해요! 2017.10.31 김효림 31689
2020 프로야구 개막전 잠정 연기, 야구 볼 수 있나요? 7 file 2020.03.11 정다은 31645
다른 세상으로, 풀다이브 기술 file 2017.03.20 김세원 31581
갤럭시 노트9이 아닌 노트8.5였다 4 file 2018.08.20 윤주환 31363
수원 화성에 사용된 과학기술 file 2017.02.25 장민경 31246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31028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0983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0888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30424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0205
평내고, 하늘은 흐림 운동장은 밝음 file 2014.10.19 박채영 30169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30166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0111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091
세계의 의식주③: 다양한 전통가옥 2018.01.30 김민지 30046
경의선 발전 속에 묻혀진 철도 '교외선' 1 file 2017.08.17 최성민 30040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30017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29919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29740
자기가 파일 암호화를 해놓고 돈 주면 해독키를 준다고? 기가 막힌 '랜섬웨어' 2 file 2017.05.18 김재윤 29384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29160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29115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29074
물을 사랑한 화합물, 고흡수성 고분자 4 file 2017.02.20 권보미 29026
미국 LA여행의 필수코스, 게티센터 2 file 2015.03.25 김민정 29001
욕,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file 2014.07.27 김유빈 28997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8951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8921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8632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8263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8232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8183
동화 속 친구들이 살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7 file 2017.02.20 한지민 28170
올해 1만 3955명 LEET 응시자 역대 최다, 취업난으로 인한 취업 대신 전문직 준비 중 file 2021.07.06 이승열 28068
2016 트렌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1 file 2016.03.23 강하윤 280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