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문제에 이어서 이번엔 차량 전소까지..

by 6기김홍렬기자 posted Mar 22, 2017 Views 1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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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시트 주름에 대해서 보도하였다.
하지만, 한 달 뒤 또 다른 그랜저 IG에 문제가 발생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내용은 그랜저 IG가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 차량에 화재가 발생, 전소되었다는 게시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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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랜저 IG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함.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김홍렬 기자]

지난 19일 보배드림이라는 자동차 사이트에 그랜저 IG의 화재와 관련하여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해당 그랜저 IG는 보닛이 열려있는 상태로 고속도로에 정차하였으며, 엔진룸 밑에서부터
발화되어 결국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불은 결국 소방관의 출동으로 진압되었다.
작성자 김진용 (가명) 씨는 차주가 무사한지는 모르겠다. 길을 지나가다 목격하였다.라고 작성하였다.
그랜저 IG는 현대차 측에서 연간 10만 대의 판매를 목표로 잡을 정도로
현대차 내부에서 기대치가 큰 차량이었다.

현대차 측은 현재, 접수된 사고는 없다고 전하였고, 빠른 시일 내 화재 원인을 조사하여 규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인 A 씨는 "지난번에는 시트 주름, 이번에는 불까지.. 무서워서 어떻게 믿고 타나.."라고 우려를 표하였고 B 씨는 "제대로 좀 만들자, 이게 차냐?"라고 말하여 현대차에 분노를 표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홍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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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최민규기자 2017.03.23 22:41
    이런.. 시트 주름문제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군요.. 현대자동차의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낮아지겠군요. 현대의 빠른 대처가 시급해보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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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홍렬기자 2017.03.24 09:44
    맞습니다, 세타 2 엔진의 기존 커네팅 로드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신뢰도가 낮아진건 확실합니다.. 아마 K7이 더 잘팔릴거 같네요... 환불, 차량 교환등 최고의 조치를 현대차가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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