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만화콘텐츠 및 만화산업을 육성하고 다각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진행한다.
[이미지 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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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만화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은 웹툰콘텐츠 분야에서 플랫폼, 에이전시 등의 서비스를 계획중인 스타트업을 지원함으로서, 가능성 높은 창업 초기기업 발굴을 통해 선도 창업성공모델을 구축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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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신인만화가 매니지먼트 지원 사업은 우수한 역량의 신인만화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별한 점은 이 사업에 지원한 매니지먼트 기업과 신인만화가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매칭해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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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사업은 비활성 장르, 예술, 만화리뷰, 만화비평 등을 주제로 한 만화에 대한 원고료, 출판 및 서비스 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다양성 만화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이러한 지원사업들을 통해, 정부의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하여 웹툰(만화)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 및 매니지먼트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웹툰생태계를 활성화하려는 진흥원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장르 발굴을 통해 웹툰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노력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위 지원사업들의 자세한 사항 및 지원기간 안내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http://pms.komacon.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문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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