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시장, 이젠 편의점까지?

이제는 k-pop이 전 세계 음악 장르의 한 부분이 된 것은 물론 언제 사그라들지 예측도 안되게 꾸준히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k-pop이 이제는 식품산업까지 점령했다. 그 예로 sm엔터테인먼트가 대표적이다.

위 이미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sm 커뮤니케이션 센터 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전예인기자>

위 이미지는 sm 아티스트들의 사인과 앨범들이다.<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전예인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이마트와 함께 2016년 3월부터 sm 아티스트들의 로고 또는 사진이 담겨있는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한테는 단순한 식품 일수도 있지만 팬들은 다르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로고나 사진이 담겨있으면 팬으로써는 사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로고나 사진이 담긴 식품은 팬들 사이에선 항상 인기가 많다. 또한 팬이 아닌 사람들도 호기심이 생겨 사는 경우도 많다.

위 이미지는 로고와 사진이 담긴 식품들이다.<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전예인 기자>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식품이 있을까?

종류는 여러 가지다. 소녀시대 맥주, 레드벨벳. 샤이니. 엑소 탄산수, 동방신기 초콜릿, 슈퍼주니어 팝콘, 각 아티스트들의 로고가 담긴 아이스크림, 샤이니 김, 엑소 컵라면 등이 있다. "가격도 비싸고 맛도 별로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가격은 조금 비싼 면도 있긴 하나 많은 식품이 비싼 건 아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품과 가격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맛은  물론 좋다. 특히 엑소 컵라면과 레드벨벳 탄산수는 팬들 사이에서 매우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

이러한 식품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도 인기가 많다.

따라서 해외 팬들한테 좀 더 친숙하게 우리나라 식품을 알릴 수 있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맛을 세계 여러 나라에 전파할 수 있다. 이처럼 한류는 많은 분야로 뻗어나가는 중이다. 앞으로도 한류가 더 다양하고 넓게 나아가길 바란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문화부 4기전예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