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최00선생님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무료로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계산중학교에서 'Wise 청소년 상상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 캠프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캠프의 시작은 유명 영어강사 '이근철' 강사님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자신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강의해주신 내용이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다.
그 뒤로, 학생들은 반을 나누어서 반별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각 반에서는 많은 활동과 게임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찾아갔다.
마시멜로로 탑 쌓기, 명량 게임, 여러가지 퀴즈로 재미있게 진로를 알아갔다.
그 게임속에서 숨겨진 직업들과 자신의 적성을 찾아나가는 시간이였다.
계산중 채00학생은 "방학동안 학생들에게 무료로 다양한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주어서 좋은 시간이였다" 라고 답했다. 많은 학생들도
이 캠프를 통해서 보통의 방학과는 다르게 학교에서 체험하고 즐기며
나의 꿈을 찾아가는 시간이였다는 의견이였다.
이 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김상길 부구청장은
“상상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도전 정신과 자신감 상승 등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닫혀있는 학생들의 비전을 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3기 최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