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따분한 일상에서의 돌파구

by 3기반서현기자 posted Jul 25, 2016 Views 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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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110-200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소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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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반서현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해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는 오늘도 흥미로운 전시들도 가득하다. 많은 사람들이 국내와 해외 예술가들의 전시를 여유롭게 감상하며 작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있었다. 다양하고 기발한 작품들을 보며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휴대폰으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인당 4000원인 통합관람권만 구입하면, 미술관의 안에 있는 모든 전시관들을 관람할 수 있다. 휴무인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는 미술관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질 바비에의 에코시스템', '예술가의 문서들 : 예술,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협업',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의 4가지 전시가 서울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각의 전시일이 종료되면 또 다른 전시들이 진행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사이트 (http://www.mmca.go.kr/)에 들어가면 현재 전시와 예정 전시를 볼 수 있어 자신이 보고싶은 전시가 진행되는 날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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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반서현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수원에서 온 28세 최oo양은 기자의 질문에 '미술관에서 작품을 구경하다 보니 평소에 많던 잡생각들이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독특한 작품이 많아서 보는 내내 감탄이 나왔고,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지루한 일상에서의 짧고 즐거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국립현대미술관에 가보는 게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반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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