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손지환기자]
2016 하반기 계봉예정작 7가지를 모아봤다.
1. 부산행
칸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영화로 벌써 화제를 몰고 온 '부산행'은 '이상바이러스'가 퍼진 한국에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열차에서의 일을 담은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한국 첫 대규모 좀비 영화로 공유, 마동석, 정유미 등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2. 수어사이드 스쿼드
궁지에 몰린 DC가 선보이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할리퀸, 조커, 데드샷 등의 악당들이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개봉 전에도 할리퀸 코스프래 등 여러 부가 상품 등을 만들어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과연 극장에서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3.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이 출연해 화제가 된 '인천상륙작전'은 실제 역사 속의 인천상륙작전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재현한 영화이다. 전쟁 블록버스터다운 큰 스케일을 한국 영화의 환경에서 구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4. 닥터 스트레인지
믿고 보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이다. 단지 다른 점은 이번엔 마법이란 것이다.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베비치가 출연해 화제가 된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금까지의 마블 영화와는 또 다른 스토리를 보여 줄 예정이다.
5. 아수라
지옥 같은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이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등 라인업만으로도 벌써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영화이다.
6.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흥행에 실패한 워크래프트와는 또 어떤 차이점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되는 영화이다. 특히 연기력을 인정받은 마이클 패스벤더는 어떠한 연기를 선보일지 기다려지는 영화이다.
7. 국가대표 2
2009년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군 영화 '국가대표'의 후속 작이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급조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 팀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다. 국가대표와 같이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궈 줄지 기대가 되는 영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 3기 손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