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이색 대회 '멍때리기 대회'

by 3기최찬미기자 posted May 25, 2016 Views 2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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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최찬미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16년 5월 22일(일) 서울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에서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약 70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는데, 그 연령이 각기 달랐다. 초등학생 부터 노년층까지 모두 참가하였다. 그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소품과 복장으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들은 무려 31:1의 경쟁률을 이겨내고 본선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이 대회의 주최 의의는 바로 '뇌의 휴식'이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과 PC, TV에 의해 뇌를 혹사시키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대회를 통해 뇌를 쉬게하므로써 '멍때리기'라는 행위가 그저 시간 낭비가 아닌 뇌의 휴식을 이끌어 내는 가치를 가진다는 것을 말해주려 한다.


참가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하였고 심박수 까지 체크하며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1등을 선발하였다.


놀랍게도 이날의 우승자는 가수 crush 이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3기 최찬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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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채영기자 2016.05.28 21:29
    정말 가고 싶었는데 날짜가 안 맞아서 못 간게 아쉬워요 ㅜㅜ
    내년에 성인되면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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