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법, 영화로 배우다

by 3기 posted May 12, 2016 Views 2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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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110-786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8 씨네큐브 (신문로1가, 흥국생명빌딩)



서울환경영화제의 감동, 영화 HUMAN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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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황지연기자,? (C)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환경재단의 주최와 환경부, 서울특별시, 산림청, 영화진흥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2016 서울 환경영화제가 씨네큐브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다양한 곳에서의 후원과 협찬을 받으며 이루어진 영화제답게 시설과 책자, 제공물품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환경영화제는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을 상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을 끌어들였다. 5월 6일 개막식에서 상영된 영화는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의 작품인 '다음 침공은 어디 (Where to lnvade Next)'다.


그 중 5월 9일과 5월11일. 총 두번에 거쳐 상영된 영화 'Human'은 많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감독의 작품으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 사람들 속의 이야기들을 영화로 만들었다. 188분이라는 긴 시간동안의 영화를 보면서 매우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 관객은 '188분이라고해서 너무 지루할줄 알고 별다른 기대가 없었는데, 예상 외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였고, 감동적이면서 희망적이자 성찰적인 영화였다' 라는 감상평을 말해주었다.


위 영화제는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로, 올해가 13번째 영화제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인만큼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되었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호의적이었다.


13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국제환경영화 경선 부문 장편대상은 <하우 투 체인지더 월드> - 제리 로스웰 감독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고, 단평대상은 <피고인들> - 하이디 리 더글라스 감독이 차지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황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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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2:21
    매년 열리고 있다니 내년에 꼭 가봐야겠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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