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문 화과자] ' 3월 ' 문화행사 A to Z

 

곰이 문 화과자 ;  1. 곰이 ‘문 화’ 과자 / 발음 시 '곰이 문화 가자' 라고 발음 됨

           2. 시리즈로서, 매달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여러 문화 행사 들이 소개 됨.

이번 [곰이 문 화과자] 에서는 3월 전시행사를 소개 해보려고 한다. 3월 ‘나’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로 우리의 마음이 들쭉날쭉할 땐, 내 마음과 같은 공연한편 어떨까. 3월 문화행사 A to Z

[공연]2016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15세 관람가)

 

[이미지 제공=

http://www.towntom.com/index.php?mid=theater1&category=296]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재공연에 재공연을 이어하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15세 이상의 어른이들을 위한 뮤지컬이다. 왕자와 공주들 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고 싶은 난쟁이들. 광산에서 뼈빠지게 일만 하던 난쟁이들은 무도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기존의 권선징악, 해피엔딩, 사랑이야기를 비튼 착하고 예쁘기만 하던 동화나라 인물들의 사랑과 욕망의 이야기.

 

장소: 티오엠(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85 대학로 문화공간)

공연정보: 16.1.26~ 2016년 4월 10일 화~금 오후 8시/주말, 공휴일 오후 3시, 6시 30분(매주 월요일)

입장료: R석 60000\ / S석 40000\( 인터파크 예매시 R석 1+1 / 인터파크 예매시 카드할인 )

관람정보: 15세 관람가 / 촬영, 녹음, 녹화 금지/ 중간 퇴장 시 재입장 불가/110분공연

문의: 1666-8662

http://www.towntom.com/index.php?mid=theater1&category=296

[전시]내셔널 지오그래픽_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전

 

[이미지 제공=http://www.ngphoto.co.kr/]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의 세번째 이야기. 남극과 북극, 열대우리, 화산부터 분자 수준의 극미세계까지.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내셔널 지오 그래픽의 열정과 발견의 역사를 전시한 전시회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인류의 지리지식 확장을 위하여’ 라는 가치 아래 설립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이다. 학술지 형태로 시작해, 지금은 뛰어난 사진 작품과 사실적인 기사로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잡지가 되었다. 우리는 TV채널로 많이 접해 본 적 있을 것이다.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 3,4전시실

개관정보: 15.12.12~2016년3월20일 11a.m-7p.m

입장료: 청소년 10000원(yes24로 예매시 1000원 할인_9000원)

관람정보: 도슨트(평일 기준 오후 2시,3시,5시_40분소요), 음식물 반입 금지, 사진촬영 금지(포토존 有)

문의: 02-6263-2621

     http://www.ngphoto.co.kr/

 

[전시]앤디워홀 라이브 전

[이미지 제공=

http://www.art-mon.co.kr/exhibition.php?state=2&id=88??]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도 나오는 20세기 팝 아트의 아이콘 ‘앤디 워홀’의 작품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기획전으로 전시된다. 미국 피츠버그 앤디워홀미술관의 소장작품을 대거 공개하는 자리로, 시대별 작품들과 삶의 흔정들을 통틀어 전시한다. 국내 최초 공개 작품들 또한 전시품에 포함된다하니, 팝아트나 앤디워홀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전시가 될 것 같다.

 

장소: 부산 시립 미술관

개관정보:15.11.25~2016년 3월 20일 10a.m~8p.m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청소년 10000원

관람정보: 오디오가이드(대여 3000원), 도슨트(평일 오후 12시, 2시, 4시 ), 사진촬영 제한적 허용, 음식물 반입 금지

        날씨는 변덕이지만, 작가들과 배우들의 열정은 변하지 않는다. 그런 열정이 이런 행사들을 축제로 만들었듯 우리의 중심을 다져주기도, 새로운 길을 터주기도 할 것이다. 이런 것이 쌓여 사색이 되고, 사색이 쌓여 나 자신이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박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