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의 미니 영화관...석촌 ‘라이크 어 시네마’ 가보니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최유진 대학생기자]

서울 송파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는 일상에서 묘미를 채워주는 곳이 있다. 기자는 라이크 어 시네마 석촌점을 방문해봤다.

매장은 얼핏 보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결코 작지 않았다. 매장 한 켠에는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작은 영화관 또한 마련되어 있어 포털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대관해서 영화를 보거나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최유진 대학생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최유진 대학생기자]

영화관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팝콘’도 마련되어 있다. 라이크 어 시네마 석촌점에서 판매하는 팝콘의 종류는 기본 맛을 포함해 총 12가지이며, 3가지 크기 중에서 원하는 대로 주문이 가능하다.

팝콘 이외에도 나초, 오징어 버터구이 등 일반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다른 스낵 종류 또한 구매할 수 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최유진 대학생기자]

한편 라이크 어 시네마는 석촌점 이외에도 건대점, 하남미사점이 영업하고 있다. 석촌점은 평일 17시부터 24시까지, 주말 12시 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대학생기자 최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