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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그룹 슈퍼주니어 8년 만에 완전체로...팬미팅 가보니

by 23기오은별기자 posted Dec 30, 2023 Views 1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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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팬미팅 1.png

[이미지 제공=슈퍼주니어 팬 케이엠 dollyhaesss,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그룹 슈퍼주니어가 18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4일 슈퍼주니어는 팬미팅 '슈퍼주니어 18주년 스페셜 이벤트: 1t's 8lue'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었으며 하루 2번에 걸쳐 오후 2시와 7시로 나누어 진행됐다. 8년 만에 슈퍼주니어 멤버 9명 전부가 모여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컸다. 


그렇기에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되어 팬미팅에 가지 못했던 한국 팬들과 동남아시아, 북미와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팬들이 시청할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Devil'이라는 곡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한 데 이어, 'House Party', 'Black Suit', U', 'Disco Drive', 'MAMACITA' 'Sorry Sorry'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히트곡을 보여주었다. 또한 중간에 MC 역할인 이특과 함께 '게임 선생님 신동과 려욱의 진행에 맞춰, 3:3:3으로 사랑의 손바닥 밀치기, 몸으로 말해요, 제시어 보고 같은 동작하기 등 미니 게임을 진행하였으며 이모지 게임(이모티콘을 본 후 곡명 맞히기), 노래 1초 듣고 이어 부르기와 같은 슈퍼주니어 관련 퀴즈 게임을 팬들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고,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 냈다.


슈퍼주니어 팬미팅 3.png

[이미지 제공=슈퍼주니어 팬 케이엠 dollyhaesss,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슈퍼주니어는 팬미팅을 마치며 "오랜만에 우리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멤버들 개개인으로도 멋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무대에서 슈퍼주니어로 다 같이 있을 때가 제일 재밌고 행복한 것 같다. 이런 자리는 E.L.F 여러분이 만들어 준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원한 친구'라는 E.L.F.의 이름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의지하며 오래오래 함께할 것"이라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 "18년을 돌아보니 짧았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같이 가야 할 시간이 더 길고,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싶은 만큼, 19주년, 20주년까지 많은 계획이 잡혀있다"며 "그러니 서운해 하지 말고 슈퍼주니어가 이런 선물도 준비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미리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700377609818.jpg

[이미지 제공=슈퍼주니어 팬 TINA,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마지막으로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이 앙코르를 외치며 'Miracle'을 떼창을 하며 슈퍼봉(슈퍼주니어 공식 응원봉)을 흔들어 펄 사파이어 블루색(슈퍼주니어 공식 색)으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전체를 물들였다. 이에 답하듯 슈퍼주니어는 팬미팅 '1t's 8lue'의 공식 굿즈인 후드티를 입고 재등장해 'Celebrate', 'Miracle', '너로부터' 등 팬에 대한 사랑이 담긴 곡들로 깜짝 무대를 펼쳐 큰 감동을 선사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3기 오은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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