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우혁 대학생기자]
지난 10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베트남 축구국가대표 A매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전광판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6:0의 스코어로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경기로 기록됐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의 입간판과 즉석 사진 브랜드인 '포토이즘'과 KFA(Korea Football Association)와 협업한 사진을 찍기 위하여 팬들은 대기했다. 또 이날 축구 유니폼 판매처인 '오버 더 피치'의 팝업 스토어도 열려 유니폼을 포함한 수건, 머리띠 등 국가대표팀의 다양한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시민들로 부스 앞이 붐볐다. 특히 '오버 더 피치'는 경기 시작 전 래퍼 가오가이, 칸 등 유명 가수들을 초청하여 팬들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대학생기자 김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