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정채원기자]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령 리치리치 축제는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됐으며, 개막식에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 송가인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기도 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 먹거리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 현장이었다.
작년에 비해 이번 축제는 더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지난 달 6일 개막식 날은 3만 명이라는 큰 인파가 몰려들어 차량 정체를 빚기도 했다.
한편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 서동 생활체육공원에는 의령의 맛집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깨비시장도 설치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즐겁게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23기 정채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