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한세인기자]
오래된 역사를 기록하는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지난 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지난달 9일까지 진행됐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03년 처음 개최되어 현재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어 올해로 19회째를 맞으며 2020년부터는 문화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하여 대표적인 춤축제로 자리잡았다.
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들이 있으며 한 시민은 축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재밌어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되거나 시민들의 질서유지가 안 이루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했으며, "푸드트럭의 줄이 너무 길다", "카드가 안되어 불편하다"라는 등의 시민들의 불만도 있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23기 한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