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 한국문화원, 홍콩 현지서 한국 문화 알린다

by 안소담대학생기자 posted Nov 03, 2023 Views 1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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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안소담 대학생기자]


최근 K-문화는 K-pop과 한식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더 나아가 한국이 아닌 국가에서도 현지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의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추세이다. 


주홍콩 한국 문화원은 홍콩의 중심지인 센트럴(Central)에 위치한 PMQ는 1889년 중앙학교(The Central School)로 시작하여 2014년에는 기혼 경찰관들을 위한 숙소(Hollywood Road Police Married Quarters)를 거쳐 현재는 카페, 소품 숍,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주홍콩 한국 문화원(Korean Culture Center)'은 PMQ의 6, 7층에 자리하고 있다. 


10월부터 한 달간 “한국 10월 문화제"가 열리며, 공연, 전시, 영화, 스포츠, K-음식 등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10월 문화제 이외에도 ‘주홍콩 한국 문화원'에서는 한국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식체험관, 전통 생활 양식을 체험, 케이팝의 역사를 알 수 있는 K-pop 존, 그리고 한국어 공부 자료를 볼 수 있는 한글 존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홍콩에서도 쉽게 한국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7기 대학생기자 안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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