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박서연기자]
국내에서 유일한 보타니컬 아트 그룹인 TEAMBOTTA가 송도에서 첫 번째 시리즈 전시 '팀보타 탐화림'을 선보였다. 보타니컬 아트란, 식물이나 꽃, 과일, 채소 등을 주제로 다양한 기법을 통해 정교하게 표현하는 페인팅 기술을 말한다.
'팀보타 탐화림' 전시회는 자연을 모티브로 하여 시각적으로 살아 숨 쉬는 꽃, 나무, 식물을 소재로 하는 체험형 특별전이다.
전시회에서는 현대미술과 자연을 접목하여 수천 톤의 생화와 100그루의 나무들, 수십 가지 수종 식물, 모래 등 다양한 자연물로 도심 속 '숲'을 재구성해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23기 박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