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의무는 공부가 끝?! 놀고 즐길 줄도 알아야지!

by 3기김나영기자 posted Feb 25, 2016 Views 263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72-908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194 덕소고등학교 (도곡리, 덕소고등학교)

오늘만큼은 학업 스트레스는 저멀리!

풍성한 덕소고등학교 소축제


2월 5일 덕소고등학교의 소축제가 열렸다. 하루 전 덕소고등학교를 졸업한 3학년들을 제외한 모든 교직원과 1,2학년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축제를 즐겼다. 9시 45분에 시작되어 12시 10분에 끝난 소축제는 본 축제보다 규모가 작았으나 학생들의 열기는 축제 못지 않았다. 덕소고 동아리 방송부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패러디로 축제의 개막을 열었다. 공연팀들이 뒤에서 준비하고 있는사이 학생회가 몸으로 말해요, 이구동성 게임,고요속의 아침 게임, 복불복 게임(춤)을 진행하고 아이콘의 리듬타,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등 최신 가요를 반영한 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8aa8cba8c0d4b1920984a3e1b164523e.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장기자랑은 10시 50분부터 시작했다. 조태희 학생의 '임창정 - 또 다시 사랑', 홍식이네 개딸들 팀의 '트와이스 - 우아하게, AOA - 심쿵해, 짧은 치마', 2학년 남학생의 '김건모 - 서울의 달', 오징어 팀의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을 순서로 학생들 각자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또한 이정호 학생의 'falling slow, 걱정말아요 그대'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로 학생들의 신선한 이목을 이끌었다.

6690915bfc8bba563714531c301f6ab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그리고 '희야'를 공연한덕소고의 밴드 동아리인 플레임은 파워풀한 여성보컬과 피아노, 베이스 기타의 조화로 전무후무한 공연을 만들었다. 댄스 동아리인 리스타트의 공연은 '싸이- daddy', '현아 - 잘나가서 그래', '크러쉬 - whatever you do'등 다양한 음악과 함께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보여줘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학교를 졸업하고 리스타트 선배들이 이번 소축제를 위해 준비한 'EXO - 늑대와 미녀'는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3d7edb0419d0e06f77df20802ecf882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소축제를 함께한 김재경 학생은 '모두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학교 축제 같았고 처음에 했던 게임부터 장기자랑까지 모두 참여할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다만 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공연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김지원 학생은 ' 일부만 참여하는게 아닌, 다같이 참여하는 게임을 해서 좋았고 평소에 몰랐더 학생들의 끼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내비쳤다. 2016 덕소고등학교 소축제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큰 호응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김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 2016.02.25 01:24
    학생들이 즐길 수 있었던 축제였을거 같아요. 학교에서 다양한 축제들을 열고 체험하게 해준다면 학생들이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거에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09:53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려 노력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소축제를 졸업식 다음에 하나봐요. 신기하네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7:31
    소축제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 같네요. ㅎㅎ 현장에 있었던 모든분들이 즐겼을 축제같아요 !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반서현기자 2016.02.25 19:26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꾸미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 2016.02.25 19:42
    개학 전 이렇게 소축제를 하면 아무래도 새학년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부분 학기 말에 하고 끝내던데 이렇게 하는 게 훨씬 더 즐거울 것 같기도 해요.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2:53
    학교 축제 날은 언제나 즐겁죠ㅎㅎ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꾸며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고유민기자 2016.02.26 00:03
    모두들 즐기면서 학업으로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기에 딱좋은 소축제같아요~!
  • ?
    3기김길향기자 2016.02.26 21:05
    축제 때가 되면 친구들의 숨겨진 끼를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새학기 시작 전, 소축제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도 날리고 1년을 함께한 친구들과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었겠네요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
    3기전채영기자 2016.02.27 17:19
    팀이름이 홍식이네 개딸들 ㅋㅋ 너무 웃기네요. 재밌는 시간이었을 것 같고, 부럽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지영기자 2016.03.02 23:23
    스트레스 많이 풀었겠네요!
  • ?
    4기구성모기자 2016.03.03 20:29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다양한 행사가 앞으로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Articles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