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장서윤 기자]
곰 인형은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형 중 하나로 귀여운 생김새와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은 이러한 곰 인형의 매력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독특하고 특별한 장소이다. 이 곳에서는 다양하고 소장 가치 있는 곰 인형들을 전시하여 곰 인형의 깊은 역사를 보여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장서윤 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장서윤 기자]
장난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곰 인형일 것이다. 하지만 곰 인형은 단지 장난감보다 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곰 인형은 제 1,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아이들에게 가장 의지되고 위로되는 존재였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전쟁에 지친 어른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주기도 했다. 그렇게 곰 인형은 단순히 장난감의 의미를 넘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치유의 존재가 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장서윤 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장서윤 기자]
이 곳 테디베어 뮤지엄은 곰 인형의 역사를 알릴뿐더러 창의적인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곰 인형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어디에서도 체험해보지 못 할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진부=22기 장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