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국 디즈니월드 불꽃놀이 축제 '해필리 에버 애프터'에 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박예찬 대학생기자]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들의 서사를 보여 주는 것으로 유명한 올랜도 디즈니월드가 매직 킹덤에서 세계적인 불꽃놀이 축제인 'Happily Ever After'를 지난 4월 3일부터 재개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박예찬 대학생기자]

다채로운 배경 음악과 프로젝션 기술, 불꽃을 활용하여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디즈니 영화의 명장면들을 신데렐라 캐슬에 비추어 보여주는 기술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박예찬 대학생기자]

공연은 총 8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주제가인 Happily Ever After를 바탕으로 창문 밖으로 별을 보며 소원을 비는 티아나, How Far I'll go를 부르며 바다로 떠나는 모아나, 등불을 띄우는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 고난과 역경을 딛고 각자의 바람을 이루어 기뻐하는 다양한 캐릭터들, 와이어를 통해 한 바퀴 돌며 날아가는 팅커벨의 모습은 전 세계에서 모인 디즈니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박예찬 대학생기자]

'Happily Ever After' 공연은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 킹덤에서 매일 밤 21시 20분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디즈니월드에 방문한다면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6기 대학생기자 박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