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022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연기 및 축소 개최

by 이지원기자 posted Nov 04, 2022 Views 83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028147215_20221102143602_1578071949.jpg
[이미지 제공=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황영우)는 11월 4일~5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2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연기 및 축소해 11월 9일~10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개막식과 모든 무대 공연 및 버스킹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16개 구(군) 및 마을공동체·유관기관의 홍보부스, 세미나 및 청년포럼, 시민강좌, 전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16개 구·군을 비롯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부산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16개 구(군) 및 마을공동체, 유관기관의 홍보부스, 메이커 전시부스 △도시재생 세미나 및 청년포럼 △도시재생라운지 토크 및 열린 시민강좌 △내외부 전시 프로그램 운영 등 기존 프로그램에서 축소해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에는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부산형 도시재생의 방향을 모색하는 ‘도시재생세미나’, 지역 문화 경제·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역할과 비전을 다룬 ‘부산도시재생 라운지 토크’, 도시재생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부산도시재생 열린 시민강좌’가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내일의 청년을 위한 부산도시재생의 역할을 다룬 ‘부산도시재생 청년포럼’이 진행된다.
 
또한 양일간 상시 운영되는 전시 행사는 △부산 내 지역의 과거·현재 모습이 담긴 ‘도시재생 Past&Post’ △포토그래퍼의 눈으로 보는 ‘부산을 휘젓다’ 등의 전시를 통해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이번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부산도시재생박람회가 연기 및 축소 결정을 내린 점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2647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9115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06338
이집트 대통령 17년만에 방한 2 file 2016.03.18 이아로 18872
여성가족부,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출범 4 file 2016.03.18 장태화 20997
국가 안보와 개인정보 보호, 무엇이 우선인가 3 file 2016.03.18 박가영 19805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21158
국경일 태극기 게양실태가 심각하다 5 file 2016.03.17 신수빈 28249
이세돌, 4국 백 불계로 대승... ... 하지만 대두되는 AI 윤리 관련문제 11 file 2016.03.13 박정호 21922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Alpa Go) 9 file 2016.03.13 서지민 20952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5493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 2 file 2016.03.13 백승연 18743
늘어나는 아동학대... 4년 새 2배 늘어 7 file 2016.03.13 남경민 26348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범국민 규탄결의대회, 포항에서 열리다! 3 file 2016.03.12 권주홍 21945
총선 투표율, 이대로 안녕한가? 3 file 2016.03.12 고건 20123
서울대 치대, 전원등록포기? 4 2016.03.08 임은석 22343
박근혜 대통령,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3 file 2016.03.07 구성모 18539
증가하는 1월 졸업식의 필요성 6 file 2016.03.06 3기윤종서기자 21116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22043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21477
자유학기제, 과연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일까? 7 file 2016.03.01 이유진 26573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8233
우리의 교과서에 '위안부'가 사라진다 18 2016.02.28 하지희 22950
닭 쫓던 개 신세 된 한국, 외교 실리 전혀 못 찾아 4 file 2016.02.28 이민구 18662
[취재&인터뷰] 청소년, 정부에 시위로 맞서다. 16 file 2016.02.28 3기박준수기자 20067
4차 민중총궐기, 서울광장에서 진행 5 file 2016.02.27 황지연 18874
고려대, 대학생들의 대자보가 시작되다 6 file 2016.02.27 황지연 21447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7010
국제유가 WTI 2.9% 상승, 그 원인과 영향 4 2016.02.26 송채연 26205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6 2016.02.26 송채연 22065
간통죄 폐지 이후 1년, 달라진 것은? 8 file 2016.02.25 한서경 19287
엑소 콘서트 티켓팅, 과한 열기로 사기 속출 19 file 2016.02.25 김민정 24495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20301
잃어버린 양심- ‘노-쇼(No-show·예약 부도)’ 8 file 2016.02.25 임선경 21040
사라진 여당 추천위원들… 이대로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되나 9 file 2016.02.25 유진 19410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19649
프랑스어 철자법 간소화, 논란 이어져 12 file 2016.02.25 정가영 25106
개학이 두려운 학생들-'새 학기 증후군' 13 file 2016.02.25 김지율 20811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32138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대로 괜찮은가? 11 file 2016.02.25 서예은 22572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21112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23961
갑을관계 속 청소년 알바생들 9 file 2016.02.24 이현 19036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5272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4409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줄줄 새는 혈세 7 file 2016.02.24 정현호 21840
對(대하다)北제재 아닌 對(대화하다)北을 향한 길 7 file 2016.02.24 김선아 25300
못 다 핀 한 떨기의 꽃이 되다, '위안'부 8 2016.02.24 송채연 33460
인터넷 신문의 과도한 광고 22 file 2016.02.24 문채하 20417
다함께 외쳐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11 file 2016.02.24 박예진 19489
개성공단은 재가동 되어야 한다 8 file 2016.02.23 조민성 163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