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2022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by 이지원기자 posted Jul 15, 2022 Views 95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981827736_20220713133936_6424211538.jpg
[이미지 제공=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북Iwill센터)가 ‘2022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북Iwill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2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강북Iwill센터는 7월 29일(금)~7월 31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북구 수유동 강북청소년센터(서울시 강북구 4.19로 74)에서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가족(자녀 1인과 부모 중 1인)을 대상으로 2022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 해 여름마다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해 왔다. 2021년은 코로나19 거리 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2022년 현재,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만약의 상황까지 방지하기 위해 가족치유캠프 참가 가족 수를 기존 23가족에서 14가족으로 축소해 1실 1가족으로 배정, 캠프 자체 방역 방침을 마련해 안전하게 캠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가족치유캠프는 가족, 부모, 청소년 각각의 집단 활동 및 야외 대안 활동(퍼스널 챌린지 활동, 보드게임, 수영장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자녀들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 증진과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개선 등 청소년 개인과 가족 환경에 쌍방향으로 개입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가족 내 갈등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뤄진다.

김지연 강북Iwill센터장은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가족치유캠프를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고민하고, 더불어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Iwill센터는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있으며, 광운대학교가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 중인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관련 언어 상담, 놀이(예술) 치료 및 예방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강북Iwill센터 가족치유캠프는 대상 가족 모집 중이며, 신청 방법은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2666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9130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06537
주한 외국인 증가율 file 2019.12.27 김희서 9876
게놈,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키 file 2020.09.07 김정원 9880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9888
집주인의 거주권 VS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file 2021.03.30 조혜민 9890
민식이법 시행, 달라지는 것은? file 2020.04.03 한규원 9906
70% 더 빨라진 전파력,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file 2020.12.22 박수영 9913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9919
최대 90% 효과? 코로나 백신 화이자 1 file 2020.11.26 김태완 9925
이란교민 전세기 귀국 2 file 2020.03.25 신동민 9936
백신, 안전한가? 1 file 2020.10.22 홍채린 9945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어떻게 다를까? file 2021.02.26 김정희 9947
코로나19 사태, 숨겨진 일등공신은? file 2020.05.27 임서현 9956
끊이지 않는 아동 성범죄, 사회는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 2020.05.04 한채연 9957
의도적인 트럼프의 발언? 1 file 2020.03.06 권수현 9967
사은품 가방 얻고 난 후 버려진 커피 300잔 file 2020.05.28 김태희 9969
국내 인구 60%가량 접종할 백신, 그 효력은? 1 file 2020.11.19 임윤재 9973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9973
대법원, 이기택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28일 후보자 추천 시작 file 2021.06.11 김준혁 9982
삼성은 반도체 패권을 가져갈 수 있을까? file 2021.05.26 이준호 9993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10000
인도의 "검은 곰팡이균" file 2021.06.14 이채영 10004
수도권 고3 제외한 유, 초, 중, 고 원격 수업 file 2020.09.01 박정은 10023
美 보건당국, 실내 '노마스크' 허용 file 2021.05.24 양연우 10028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효과가 있었나 file 2021.03.02 이효윤 10032
코로나를 통한 사재기와 우리의 태도 file 2020.03.30 이수연 10041
일본과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차이 2020.06.01 이다진 10047
논란의 중심인 국적법, 도대체 뭐길래? file 2021.05.24 서호영 10055
늘어난 14만여 명의 유권자들, 총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file 2020.03.13 이리수 10056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10057
코로나19 백신, 팬데믹 해결의 열쇠가 되나 1 file 2020.11.24 임성경 10061
등교개학 이후, 학교 VS 코로나-19 2020.06.16 홍승우 10063
"우한은 코로나19 기원지 아니다" 다시 시작된 중국의 주장 1 file 2020.11.23 박수영 10063
욕망과 자유 사이 '리얼돌'에 관하여... 2021.01.27 노혁진 10071
지속되는 헝다그룹의 부진..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2021.12.24 이성훈 10078
저가항공사들의 반란? 1 2020.06.01 이혁재 10080
서울연구원,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국토계획법 및 서울 도시계획' 주제로 세미나 개최 file 2022.12.14 이지원 10080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10082
미중 무역전쟁, 승패없는 싸움의 끝은? file 2020.01.02 임수빈 10110
수에즈 운하 열렸지만 문제는 여전히 file 2021.04.02 김민주 10111
이란, 이라크 이르빌 향해 미사일 공격 file 2022.03.16 권강준 10114
[기자수첩] 미국에서는 실패했지만...한국에서 성공한 영화 '엘리멘탈' 2023.08.09 정세윤 10120
임대료없어 폐업 위기, 소상공업자들의 위험 file 2021.02.01 최은영 10137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10140
'임금 체불 의혹' 웨이브에이전시 송모 사장, 보조 출연자들에 폭언 일삼아 file 2023.11.05 김진원 10143
청년세대 10명 중 6명 "원하는 직장 찾을 때까지 취업 N수할 것" file 2023.04.19 디지털이슈팀 10146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file 2020.08.24 고종현 10160
한나라의 대통령이...비난받는 브라질 대통령 1 2020.04.17 조은우 10162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 50% 이상 달성, 역대 최고치로 전망 file 2021.11.04 이승열 101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